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등이 거세게 일고 있는 때에 충북 여성들이 역사바로 알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역사바로세우기 충북 여성역사문화학교'를 16일 부터 19일까지 충북여협 교육실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역사문화학교는 여성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에
청주 YMCA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청소년 자전거 종주 및 북한에 통일자전거 보내기 사업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청주 YMCA는 조선그리스도연맹과 연결해 오는 2010년까지 5년간 자전거 1만대를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청주 YMCA는 오는 25일부터 1주일간 충북지역 기관·단체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1대당 10만원을 기준으로 10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이 계속되자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이 16일 전국 동시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한다.대전지역에서도 대전경실련이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주택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대전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공공아파트 분양원가
대전참여자치 시민연대는 고속철도 대전 통과 구간 정비와 관련, 10일 성명을 내고 도심 통과 구간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의 조속한 수립을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성명에서 "지난해 경부고속철도 대전 도심 통과 구간을 둘러싼 논란이 14년 만에 지상화로 종지부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난 최근까지 철로변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안조차 확정하지 못하
(사)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전지부는 14일 오후 7시 둔산동 오페라웨딩 4층에서 세계 소비자의 날(3월 15일)을 기념해 '대전 소비자시민모임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11일 초·중·고생들의 교육용 자료인 '효 생활예절교육 책자'를 발간했다.45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효도란 무엇인가, 속담에 담긴 부모님 은혜, 효심이 어린 시조, 가문과 뿌리 찾기 내용 등이 수록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대전시내 초·중·고교에 22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30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페리카나 및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양희권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2004년 사업·결산보고, 2005년 사업 및 예산심의를 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전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효자·효부 선행사례를 접수한다.추천은 전화 226-6996∼7로 신청하면 되고, 시상은 4월 말 열릴 예정이다.
'숨은 미담 찾습니다.'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2일 공공기관을 비롯해 백화점, 아파트 밀집지역에 이웃 칭찬하기함 50개를 설치, 이웃사랑 미담과 선행 사례를 발굴키로 했다.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달 이 함에 담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봉사 등 갖가지 미담과 선행 사례를 발굴·표창해 칭찬하기 운동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