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민회는 8일 오후 4시 30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 당당한 이름으로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알리는 전시, 유인물 배포, 페이스페인팅, 퍼포먼스, 고용평등 포스트잇 및 여성용품 나눠주기 등으로 진행됐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8일 충북 영동을 시작으로 제천(9일), 충남 예산(15일), 논산(16일) 등 충남·북을 순회방문하며 현지에서 직접 고충민원을 상담한다. 이번 순회 상담은 고충처리위원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보다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5일 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40일간 회비 모금운동을 벌인 결과 당초 목표액에 미달돼 한달간 모금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올해 총 모금 목표액 14억 1000만 원의 62%인 8억 3000여만 원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적십자 회비 목표액은 14억 1000원으로
▲ 충남도 혁신분권연구단 워크숍이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혁신분권연구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현종 기자
▲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37차 민주노총 임시 대의원대회가 2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본회의에 앞서 대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정숙(44) 대한어머니회 충남도연합회장이 선출됐다.김 회장은 10일 공주 반포면 학봉리 소재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열린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임기 1년의 제23대 회장으로 뽑혔다. 또 부회장에 정숙향(45)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연합회장, 감사에 유옥연(55) 충남생활개선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김 회장은
신임 천안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기숙(51) 대한어머니회 천안시지회장이 선출됐다.천안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오전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회원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2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숙 신임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김진주(52) 대한미용사회천안시지부장, 최신자(54) 천안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각각 뽑았다. 또 감사에는
= 청주시 주차시설 관리공단 이사장 아들 채용특혜논란과 관련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3일 성명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취임 한 달 만에 불거진 채용특혜 논란은 공단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22, 23일 양일간 보령 한화콘도에서 도내 여성단체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여성단체 지도자 연찬회'를 갖는다.올 한해 지역 여성단체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활동 계획 및 방향 정립, 단체간의 결속 강화,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연찬회 첫날 김경숙 공주대 교수는 '바람직한 여성단체장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
충주사회단체연합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행정중심 복합도시 광역계획권에 포함된 청주시와 청원, 증평, 진천군 일원은 혁신도시 입지선정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혁신도시건설이 국가균형발전을 전제로 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들 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속해 있다"면서 "충북도청을 중심으로 반경 20㎞ 경계 밖 여부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13일 관내 17개동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34세대에 연탄 200장씩 총 6800장을 손수 배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에는 회원 300여 명이 배달원으로 나서 홀로 사는 노인가정 등을 찾아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