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전신협) 편집국장단은 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06년도 제2차 간담회'를 갖고 열악한 취재환경 속에 지역신문간의 연대가 강화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충청투데이 이광희 편집국장을 비롯 9개 회원사(중도일보·강원도민일보·경기일보·경남일보·기호일보·무등일보&
청주경실련은 8일 청주시가 선정한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 명단공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서울시의 경우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와 소비자 단체까지 참여시켜 폭넓게 분양가 심의위원회와 제도개선 TF팀을 구성한 뒤 명단을 공개했다"며 "청주시가 이와 대조적으로 단순히 자문만 해주는 자문위원회와 공무원
충북여성포럼은 8일 오후 청주시 용암동 매직프라자에서 2006년도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여성의 희망 찾기 여성과 대안경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 양극화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경쟁과 이윤의 경제논리가 아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적 지역사회를 만들면서 다양성을 수용,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최근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각종 논란과 관련, 대전시의 감사를 촉구했다. 대전 참여연대는 26일 성명을 내고 "도시철도공사가 수장과 주요 임원이 연루된 각종 의혹과 불미스런 사건을 접하며 깊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대전시의 철도공사에 대한 감사를 촉구한다&
=청원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지난주 개최된 청원 유채꽃축제 대행사 선정 심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대행사 선정에서 탈락한 D기획사가 "청원군의 조직적 횡포 때문에 대행사 선정에서 탈락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이같이 반박하고 "D기획사가 심의기준 자체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8일 청주시 시금고 운영 조례 관련, 성명을 내고 조례개악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청주시가 2500억 원에 달하는 시금고 운영업체 선정방식을 기존 경쟁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공론화 과정 없이 결정해 의회에 상정했다"며 "현재의 계약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화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대전여민회는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5·31 지방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을 진단하고 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는 &qu
청주경실련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는 국론분열과 갈등·대립만을 조장하고 있다"며 "정부는 한미 FTA 추가 협상을 보류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청주 경실련은 이어 "한미 FTA는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의 자유로운 국가간 무관세 이동만이 아니라는 점에서 통상협정과 큰 차이가 있다&
대전소비자시민모임은 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상담을 원하면 방문 및 전화(042-222-5000,7715), 팩스(042-222-4993)로 신청하면 된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8일 오후 회의실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계획 만들기'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갖는다. 시민연대는 이날 청주지역 도심공동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참여형 도시계획 만들기 등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영구 극동대 경영학부 교수의 발제에 이어 김동호 충
▲ 국제로타리3680지구 2006~2007총재 이취임식이 열린 24일 대덕컨벤션타운에서 김용화 신임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충남 NGO 대표 초청 간담회가 2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시민사회단체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현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