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추진위원회 간부들의 구속사태와 관련, 도를 비롯한 시·군 직장협의회별로 입장이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직장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곳은 천안, 보령, 연기, 논산, 부여, 서천, 당진 등 7개 지역이다.이중 전국공무원노조 관련자 구속을 계기로 가장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논산시 직장협은 지난 6일 강경한 논
대한노인회 대전시지부 주최로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일선 노인지도자 총무단 교육에 600여명이 참석해 특별강연을 듣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정은수)는 지난 5일 '바르게 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길병문 논산교육장, 바르게살기 위원 및 회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바르게 살자' 조형물은 지역위원들이 13년간 모금한 성금 4000만원으로 제작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표현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회장 한만우)는 7일 오후 2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이영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비롯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2년도 대전충남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차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로하는 자리로 적십자 운동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 포상이 있다.대한적
=불법영업추방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불추본)의 노래방 불법영업행위 단속활동이 함정단속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불추본의 활동자금이 룸살롱 업자를 회원으로 둔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에서 지원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같은 의혹은 전국적인 조직을 갖고 있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가 올 2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전국의 회원조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적극적인 국가 정책'이고 개정된 모성보호관련법 중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육아휴직급여의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YWCA(회장 김덕점)는 모성보호관련법 개정 시행 1년을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지역 미혼·기혼 남녀 406명을 대상으로 '육아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1일 결과를 밝혔다
특정 시민단체 회원들이 손님으로 가장해 노래방 불법영업을 감시하는 방식에 대해 '함정단속'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 이어 충남 천안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이들 시민단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천안시와 노래방 업주들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 본부를 둔 시민단체 '불법영업 추방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최근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
대덕구 목상동 주민협의회(가칭) 준비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목상초등학교에서 소각로 2호기 증설을 반대하는 '목상동 주민협의회'의 출범식을 가졌다.목상동 주민들과 대전 3·4공단 및 신탄진 지역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출범선언문 낭독에 이어 소각로 주변 평화 대행진 순으로 이어졌다.주민협의회는 출범선언문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문화시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학생연합봉사회와 한국포크송연합회, 한국자동차연합회 회원 120여명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즉석 노래자랑 및 대전시 자원봉사합창단의 노래 등과 함께 환경정화운동을 벌일 예정이다.시민협의회는 친절, 질서, 청결 의식 등 월드컵
대전청년회의소 창립 35주년 기념식이 25일 서구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이 스승존경운동의 메카로 부상했다.스승존경운동협의회(회장 김명순)는 24일 창립임원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과 조직정비에 돌입했다. ▶인터뷰 13면스승존경운동협의회는 현재 대전을 중앙회로 서울과 대구, 강원, 충북지회가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과 광주도 지회 결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8일 대전에서 발화된 스승존경운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회(회장 유응조)는 23일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읍·면·동 지도위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결고리 발대식'을 갖고 범국민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사랑의 연결고리 운동'은 개인이기주의 확산과 결손가정의 급증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탈선청소년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조리를 바로잡고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