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이 정신 및 지체 장애인들에게 과학관 견학을 실시,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은 학령기 장애 아동과 지체장애인 15명을 대전시 소재 국립중앙과학관 을 관람토록 해 원시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또 과학관 내 천체관을 찾아 입체 영상화된 각종 별자리를 호기심어리게 지켜
보은군이 군 홈페이지 개편 방침을 세우고, 세부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자유 게시판'과 '보은군에 바란다' 등 일부 코너 대한 실명제 찬반 여부로 네티즌들의 논란이 뜨겁다.군에 따르면 주민정보와 여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되고 있는데다 홈페이지 이용자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상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 초까지 군 홈페이지를 개편할
옥천군은 3월 '물의 달'과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22일 오전 10시부터 군북면 이백리 ㈜환경시설관리공사옥천사업소에서 군청 직원과 공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날 기념식를 갖고 군북면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각 읍·면 지역에서도 주민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제11대 옥천농협 조합장에 이희순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옥천농협은 19일 전체 조합원 3818명 중 2984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 가운데 2984표를 얻은 이 조합장을 4년간 옥천농협을 이끌 11대 조합장에 선출했다. 이 조합장은 황대섭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옥천이원묘목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끝났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옥천군 이원면 일원에서 펼쳐진 묘목축제 행사는 올해가 7회째로 1만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질 좋은 옥천묘목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등 옥천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됐다.이와 함께 관광객들은 주최측이 마련한 다양한 묘목 이벤트에 참여, 즐거운
행정도시 이전 등 중부 지역의 경기 호전 여건에도 불구, 옥천지역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바닥을 맴돌고 있다.20일 지역상인 등에 따르면 IMF 파고를 넘어 잠시 회복되는 듯 했던 경기는 2003년부터 또다시 침체의 늪에 빠지면서 전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당시 주인을 잃고 철시됐던 상점들은 아직도 임자를 찾지 못한 채 비어 있는 상태고 그나마 문을
옥천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경찰서회의실에서 전·의경 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전·의경들의 정서적 안정과 위문 봉사를 통한 사고 방지, 민·경 친선 도모 차원에서 결성된 어머니회는 옥천지역 여성봉사단체인 한빛적십자회 회원 26명으로 구성됐다.
옥천군 보건소는 지난 17일 동이면 우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에는 우산리와 인근 주민 90여명이 검진을 통한 치료와 처방을 받고, 성인병 예방교육도 받았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7일 옥천군 이원면 포동리 마을회관에서 포도품목회 농업인 상설교육을 실시했다.포도재배농가 45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이덕래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의 특강과 한관만 지도사의 봄철 포도밭 관리요령 및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 대책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옥천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의경 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전·의경들의 정서적 안정과 위문 봉사활동을 통한 자체 사고 방지, 민·경 친선 도모 차원에서 결성된 어머니회는 옥천지역 여성봉사단체인 한빛적십자회 회원 26명으로 구성됐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6∼18일 청산면 예곡리 문화공간 '예곡'에서 천연염색연구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염색교육을 실시했다.'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색을 찾아 생활 속으로'란 주제로 실시된 교육은 조선시대 전통생활기술 과학서인 '규합총서'에 나온 전통적 천연염색기법에 대한 고찰과 홍화, 쪽, 황벽, 치자, 괴화, 소목 등 활용 문헌에 있는 일곱가지
옥천군 보건소는 17일 다목적실에서 관내 전염병 관리자 및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150명을 대상으로 예방 및 관리교육을 실시했다.충북도 역학조사관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최근 주요 전염병 발생 현황과 전염병 관리 기본방향, 모니터요원 임무 고지 및 신고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돼 전염병 확산 방지와 질병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됐다.
제7회 이원묘목축제가 18∼20일 3일간 옥천군 이원면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이 후원하고 (사)이원묘목영농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여종에 달하는 신품종과 100여종의 유실수, 조경수 묘목 등이 전시되고 전국 최초로 건립된 묘목유통센터 준공식도 있게 된다.일정별로는 18일 수석·분재 전시회를 비롯,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묘목사진
옥천 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 추진 중인 묘목 북송사업이 수송문제 등을 놓고 북측과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내달 식목일을 전후해 북한으로 보내려는 묘목 3만 그루는 현재 수송 방법을 놓고 우리측 육로 이용과 북측 해로 이용 등 의견이 팽팽이 맞서 올 사업계획을 재고해야 하는 형편으로까지 몰리고 있다.옥천군과 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과수 묘목 3만
김대훈 옥천청년회의소회장은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7만 2840원을 충북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시 복조리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옥천군 옥천읍 구일리에 거주하는 전진표씨는 옥천읍사무소를 방문,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 읍사무소는 전씨가 기탁한 라면 10상자를 주택 전파로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옥천읍 대천리 이혜정씨 가족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옥천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용역보고회가 15일 오후 3시 옥천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유봉열 옥천군수를 비롯, 군 관계자, 용역업체인 한국관광공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옥천군 관광종합개발 관련 현황 분석 및 계획 수립 방향 등 전반적인 사안들이 제시되고 점검됐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5일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고품질 쌀 재배기술 및 유통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쌀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입 쌀 시판에 대응키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옥천 향수쌀연구회' 회원 45명이 참석해 청원 '맛좋은쌀연구회' 김상호 회장으로부터 친환경 농법 재배기술, 수확 후 건조·도정·저장 등 완전미 생산, 브랜드 개발을 통한 유통 등에 대한 강
옥천군은 15∼17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선발인원은 토목직 5명을 비롯, 세무 4명, 통신, 간호직 각 2명, 건축, 환경, 임업, 축산직은 각 1명씩으로 모두 17명이다.응시 원서는 군청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되고 선발은 2005년도 충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1차(4월 3일), 2차(5월 22일)로 나눠 실시된다.
QOL(quality of life) 식품개발 분석평가센터의 옥천 유치가 사실상 확정돼 올해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될 전망이다.15일 열린우리당 이용희 의원(옥천·영동·보은)측에 따르면 평가센터의 유치를 위해 전국 13개 시·도가 경쟁에 참여한 가운데 48개의 과제에 대한 평가를 거친 결과, 옥천의 유치가 확정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