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사회복지사무소 안경순씨와 문화공보실 박남현씨가 지난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 환경수질과 도재선씨를 비롯, 산림축산과 임덕빈씨, 사회복지과 연규현씨, 문화공보실 전상권씨와 정승진씨도 전국체전 때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문광부 장
옥천군 군북면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성동현(40)씨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성씨는 지난 93년부터 공무원을 시작한 이래 줄곧 보건행정의 최일선인 보건진료소 진료원으로 근무해 오면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다.성씨는 정기순회를 실시하면서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를 돌보는 가하면 바쁜 일과에도 틈틈이 시간
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과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향토음식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2일 오전 생활과학관에서 향토음식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향토음식 개발을 위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교육에 이어 두번째인 과제교육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생활음식 이색부추전과 마전을 비롯, 호두장과, 미역튀각, 월과채, 수삼산적 등을 만
옥천군은 6900만원을 들여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버스승강장을 말끔히 단장하고, 6개소를 신설한다.이번 옥천군의 승강장 설치 및 보수사업은 승강장이 낡았거나 수리가 필요한 50개소를 보수하고 승강장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6개소에 대해서는 승강장을 신설, 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옥천군 지방세 체납액이 1만 5549건 11억 59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군은 5∼6월 2개월간을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4개반 20명으로 구성된 합동 징수반을 편성, 밀린 세금 징수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이 기간에 세금 장기체납자동차의 경우 번호판 영치, 압류를 통한 징수 등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공매 대상자는 공매 의뢰하고
옥천군 삼청리 용암사는 지난달 30일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관내 노인 800여명을 초청, 노인위안 경로잔치를 벌였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용암사에서 제공한 음식을 나눠 먹고 노래자랑과 각종 공연 등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옥천군은 30일 오전 옥천읍내 중심지인 옥천군청∼금구리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가정의 달을 맞아 펼치는 자연정화활동에는 군청 실·과·소 직원들이 대거 참가해 중심 도로변의 잡쓰레기와 골목길 오물을 수거한다.
옥천보건소는 29일 오전 삼양초등학교에서 1학년 어린이 310명을 대상으로 '담배는 나빠'라는 주제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어린이들에게 담배 해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금연교육은 교육을 마친 후 담배에 대해 느낀 점을 그림을 통해 그대로 표현토록 해 어린이들이 담배 폐해를 가슴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다.
옥천군 청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오전 청산면사무소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날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애우와 가족 등 200여명은 자치위원회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먹고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옥천군 안내면 방곡리가 지방세정 우수마을로 선정돼 군으로부터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군이 효율적인 지방세 징수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정 우수마을 선정은 지난 19∼20일 심사반원이 읍·면을 순회하면서 상호 비교를 통해 종합평가를 실시, 안내면 방곡리가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시상금 2000만원을 받게 됐다.또 시상금 1
사회복지법인 부활원 원생 30명은 28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 행사를 가졌다.부활원 직원 8명과 함께한 이날 갯벌행사에서 원생들은 넓은 바다와 갯벌을 둘러보고 백사장에서 장기자랑과 체육대회를 즐기며 심신을 단련했다.
옥천경찰서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한다.오는 6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옥천서의 농촌일손돕기는 서내 민원처리 등 최소의 인력을 제외한 전 경찰력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옥천서 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는 영농현장의 일손부족 해소 및 민·경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부분별한 일손돕기에서 탈
옥천군 보건소는 28일 안내면 답양리에서 이동순회진료를 실시한다.답양리 60세대 12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순회진료에서는 성인병 예방교육을 비롯, 혈압과 혈당검사, 구강보건사업 등이 펼쳐진다.
옥천군은 연일 계속되는 국제 유가 고공행진에 대비, 그동안 공공기관 위주로 실시돼 왔던 10% 에너지 절약 운동을 범군민 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실무대책반을 편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운영키로 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 및 생활화를 위한 단계별 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군은 산하 전 공직자에 대한 차량 1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학교 4H 활성화를 위해 공정육묘장에서 육묘된 메리골드, 석죽, 천일홍 등 꽃묘 1만본을 각 학교별로 분양했다.센터의 이번 꽃묘 분양은 지난 4H 연시총회 당시 학교 4H 육성화 방안으로 학교별 꽃동산 과제 이수 결정에 따른 것.이에 따라 관내 초·중·고 11개교에 꽃묘 1만본을 26, 27일 이틀간 분양을 완료했다.분양된 꽃묘는 학교
옥천군보건소가 관내 방문보건 대상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체계적인 방문 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문 보건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보다 세심한 질병관리는 물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기대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관내 2만 806세대 중 1만 8703가구에 대한 DB를 구축했으며, 이 가운데 방문 보건 대상자는 1만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유리온실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고추육묘를 26일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군 농업기술센터의 이번 고추육묘 분양은 지난 1월과 2월 두달간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공정육묘장에서 육묘된 고추 15만본을 오는 5월 중순까지 농가에 분양될 예정이며 가격은 72공 1판당 7000원에 보급된다.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육묘는 본포에 정식시 뿌리가 끊기지
옥천군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펼친다.관내 양수리 하수구 복개공사 등 24개소에 대해 펼치는 이번 점검은 공사추진 상황 및 현장 관리실태 등이 중점 점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