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과 옥천군 옥천읍 서대1리 마을간 1사 1촌 자매결연식이 12일 오전 11시 서대1리 마을에서 있었다.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용희 국회행정자치위원장과 최경수 조달청장, 이재충 충북도 행정부지사, 유봉열 옥천군수, 강명구 농협충북지역본부장, 박찬용 서대1리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매결연식은 자매결연패를 교환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
제11회 지용신인문학상 수상작에 현택훈(대전)씨의 시 '대작'이 선정됐다.전국에서 1618편이 응모된 이번 지용신인문학상의 심사는 문학평론가 유종호(연세대 석좌교수)씨와 시인 신경림씨가 맡았다.현씨는 14일 오전 옥천군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옥천군이 휴대폰 단말기에서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행정정보시스템을 구축, 10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민원인들에게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모바일서비스는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을 통해 'm.oc.go.kr'과 WINC주소 '62#2'에 접속하면 된다.서비스는 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및 입찰공고, 부서 및 담당자 검색,
친환경 무농약 봉숭아가 11일 옥천지역에서 첫 출하됐다.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강영선(43)씨가 올 들어 처음으로 출하한 무농약 복숭아는 정만조생 품종의 조생종으로 900여평의 하우스에서 가온재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에도 옥천지역에서 복숭아를 첫 출하한 경험을 갖고 있는 강씨는 "금년의 경우 고른 날씨로 지난해에 비해 작황도 양호하다"며 "친환경 무농
최근 옥천지역에서 지용제를 비롯, 전국 남녀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와 재즈·힙합경연대회 등 전국 규모의 대회가 잇따라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옥천군에서는 11∼18일 제60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 초·중·고등학교 부문 경기가 옥천체육센터 및 문화실내체육관 및 옥천고·옥천상고 등지에서 열린다.또 13∼15일 한국의 대표 시인
옥천군 보건소는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금연 글짓기와 포스터를 공모한다. 오는 31일 '금연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글짓기와 포스터 공모는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조기 금연교육을 통한 흡연의 폐해를 일깨워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응모를 희망하는 초·중생은 오는 14일까지 군 보건소에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옥천군 농업기계공작실 준공식이 7일 오전 유봉열 옥천군수와 금효길 옥천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있었다.군이 2억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업기술센터 내 600여평 부지에 지상 2층 90여평 규모로 건립한 농기계공작실은 앞으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수리 및 정비,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옥천군이 농림부가 추진 중인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간 연석회의를 갖는 등 유치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군은 9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군내 친환경농업연구회원을 중심으로 한 농민단체 대표자들과 농협 임·직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신청을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
충북과학대학과 옥천군애향회가 공동 주관하는 장수대학이 10일부터 오는 7월까지 충북과학대에서 개설된다.옥천군 거주하는 5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열리는 장수대학은 2개월간 매주 화·금요일 두 차례씩 모두 30강좌가 개설되며 각계각층의 유명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장수대학에는 한방상식, 식품과 건강, 수지침 등 건강과 관련된 강좌와
옥천군 여성기술·교육 개강식이 9일 오전 11시 옥천읍 옥천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교육은 간병, 홈패션, 한식조리, 노래교실 등 4개 부문에 80명이 참여한다.
옥천군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관내 삼양초등학교 등 17개 학교 급식시설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펼친다.이번 점검은 급식소 주방기구와 사용 식수에 대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의 감염 여부 등이 검사된다.
지난 3월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보육시설 무궁화어린이집이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으로 장애아를 둔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옥천읍 문정리에 건립된 중증장애 아동전문보육시설인 무궁화어린이집은 연건평 150여평 규모의 2층 건물에 24명의 장애아동들이 전문 보육교사의 보살핌 아래 재활의지를 다지고 있다.무료로 운영되는 이곳은 6명의 전문장
옥천군 청산면 하예곡리 마을자랑비 제막식이 6일 오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예곡리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제막된 하예곡리 마을자랑비는 군비 200만원과 마을기금 350만원 등 모두 55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하예곡리는 산세가 수려할 뿐 아니라 마을을 끼고 보청천의 맑은 물이 흘러 경관이 좋고 토지가 비옥한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옥천군이 전국 최대 묘목 산지인 이원면 일대에 대한 묘목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군의 이 같은 추진 계획은 전국 유통량의 40%를 공급하는 옥천지역 묘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원면 건진리와 윤정리 일대 100만여평을 묘목특구로 지정키로 결정, 이달 중 재정경제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낼 계획이다.이원면 지역은 현재 100여 농가가 126㏊에서 연간 1
전국의 외국인 주부들이 참가하는 어린이날 지구촌 한마을 행사가 5일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펼쳐친다. 옥천군 한국어학당과 해외 모니터 요원들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국에서 150여명의 외국인 주부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전통요리 및 과자, 전통춤, 노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 노인·장애인 전통혼례식이 4일 오전 10시 옥천군 옥천읍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실시됐다.가정의 달을 맞아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이 행사는 노인과 장애인들로 하여금 가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이날 전통혼례식은 어려운 생활형편과 신체적 장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옥천군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장애인과 암으로 고생 중인 재가노인을 위한 한마당 위안잔치가 3일 옥천읍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유봉열 옥천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환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환자들에게 꽃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영생원 환우들의 각설이타령, 옥천국악연구회의 민요경창, 옥각리 주민들의 노인체조 시범, 선무용학원생들
옥천경찰서가 '독거노인 안전확인서비스' 제도를 본격 시행, 타지에서 거주하는 아들과 딸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풀어 준다.옥천서의 독거노인 안전확인서비스 제도 운영은 최근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홀로 사는 노인이 크게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전화 불통 등 연락 두절로 인한 타지에서 부모의 안위를 걱정하는 자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천군이 다양한 문화축제와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를 열어 향수의 고장 옥천을 전국에 소개한다.오는 13일부터 3일간 옥천지역에서 열리는 지용제문학축제는 우선 시인의 생가지인 옥천읍 하계리에서 지용문학관 개관식을 비롯, 읍내 전 지역에서 지용 시인을 기리는 백일장과 시화전, 향수 사진전 등 각종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또 축제기간
옥천군이 충북도가 추진한 '2004년도 시·군 정보화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2000년과 200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모두 3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옥천군은 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시·군 정보화 종합평가는 지역 정보화 촉진 및 우수사례 확산으로 '정보화 으뜸 충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