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마을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을 조기에 착공, 주민 편의제공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총사업비 1억 8000만원이 소요되는 '마을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은 마을 내 일정 부지를 선정, 주민이 공동으로 주차장이나 농산물 집하, 탈곡장 및 건조장, 회의 장소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옥천읍 가풍리를 비롯, 모두 6개 마을
옥천군 관광종합개발기본계획 용역자문회의가 10일 오후 1시 옥천군 관계자와 전문가, 관광공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있었다.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옥천군 관광에 대한 비전과 개발방향이 제시됐고 기존 관광지 평가 및 잠재자원 발굴을 통한 아이템 선정, 신규 개발사업에 따른 기본계획 등 옥천 관광 발전을 위한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래)는 지난 7일11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2005년 새 기술보급시범사업 분야별 대상농가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5일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시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것으로 사업비 지원에 앞서 시범사업별 추진요령 및 보조금사업 처리 절차 등 실시 전 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사전 교
옥천경찰서는 10일 오전 11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와 관련, 중·고교 생활지도 교사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방지 대책 및 피해 신고 등 청소년 범죄행위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된다.
옥천군 지역혁신협의회가 지난 8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산·학·연·관이 연계해 자립형 지방화로 가는 성장동력을 창출키 위해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옥천지역의 혁신적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 사항 협의와 조정, 추진방향 제시 등 군정자문기구 역할을 담당하면서 옥천지역 균형발전의 기틀도 세워 나갈 계획이다.
옥천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신용주)이 매주 월요일 사랑의 간식 나누기를 통해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전해주고 있다.사랑의 간식 나누기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지난 7일, 복지관 직원들이 프로방스 옥천제과점과 서울우유 후원품인 빵과 우유를 갖고 관내 불우이웃 30여가구를 직접 방문, 간식을 전달했다.복지
옥천 관성회관이 옥천문화원에 위탁관리되게 됐다.옥천군은 8일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단독으로 응모한 옥천문화원을 대상으로 관성회관 수탁법인 적격여부 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문화원에 위탁운영될 관성회관은 회관 2717㎡와 야외 공연장 356㎡, 구 노인회관 190㎡이다.옥천문화원측은 앞으로 회관 공연장을 300석 규모의 다
영동소방서 옥천소방파출소(소장 이병부)는 사회복지시설인 영생원과 청산원 등 2곳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한다.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소방훈련은 9일 영생원, 오는 16일 청산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서울영락교회 자원봉사팀은 8일 옥천군 청성면 소서리 마을회관에서 노인 25명을 대상으로 목욕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영락교회 노준경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이·미용사 3명, 목욕봉사팀 7명 등 11명이 참가했다.
식목철을 앞두고 과수 묘목 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일부 인기 품종을 중심으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8일 전국 과수 묘목 유통량의 70%를 공급하는 옥천군 이원면 일대 묘목상인들에 따르면 이달과 다음달 식목일 등을 전후해 심을 묘목의 출하가 본격 시작됐으나 공급이 달려 값이 큰 폭으로 치솟고 있다. 지난해 과일 시세가 좋았던 사과는 2년된 '부사' 묘목이
옥천군은 7∼11일까지 관내 환경오염 배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군은 이 기간 대기·폐수배출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허가(신고)사항 이행 여부와 방지시설 운영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옥주난우회(회장 이원종) 난 전시회가 6일 오전 10시 옥천군 옥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전시회에서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소장한 난 100여점이 출품돼 선을 보였다.
옥천군은 다음달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받는다.군이 6240만원을 투입해 시행할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정보화와 사회복지 향상 부분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청년과 일반 공공근로 등 2개 분야로 나눠 신청을 받게 된다.신청자격은 청년공공근로의 경우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자 및
옥천군 국악문화 발전과 충효사상 정착을 위해 애쓴 고(故) 우당 심재필 선생 공적비 입석식이 5일 오전 11시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 광장에서 있었다.이날 강호동 옥천부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시비건립추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 고인을 추모하고 공적비 입석을 축하했다.대전이 고향인 우당 선생은 1913년생으로 옥천지역에 시조협회를 최초로 창립,
그동안 무료로 개방돼 왔던 옥천군 옥천체육센터 체력단련실이 유료화됐다.군은 올 1월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해 왔던 체력단련실을 유료로 개방키로 하고 지난 2일부터 일반은 1일 1000원(월 2만 5000원), 군인과 학생은 1일 800원(월 2만원),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노인은 1일 500원(1만원)을 받고 있다.이번에 유료화된 체력단련실은
옥천군 군서면 군서보건지소 준공식이 4일 오전 11시 동평리 보건지소 현지에서 유봉열 옥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공사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5억 8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한 군서보건지소는 연건평 143평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과
고속도로 폐 터널이 천연 김치 숙성고로 활용되고 있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옥천군 청산면 김치제조업체 ㈜청산들(대표 안홍근)은 옥천군 동이면 우산리 옛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옥천터널 내부와 입·출구에 이중 보냉장치를 갖춰 천연 숙성고를 만들었다.터널 중앙에 특수 우레탄으로 시설한 숙성고는 길이 100m, 폭 7m 정도의 초대형으로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북한의 6자회담 불참 선언 등으로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묘목영농조합의 '과수묘목 북송사업'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옥천군 관계자는 3일 "최근 북한이 핵보유 선언 문제 등으로 관계가 경색되면서 이원묘목 북송사업의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옥천군과 이 사업을 주관하는 이원묘목영농조합은 옥천지역에서
2005학년도 충북과학대학(학장 이진영) 입학식이 3일 오전 11시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개최됐다.이원종 충북도지사와 유봉열 옥천군수를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 학부모, 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에서 이진영 학장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재학기간 학문적 기초를 튼튼히 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짐으로써 변화를 수용하고 선도하는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래)가 펼치고 있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이 농업인을 위한 실질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25일 이원면 수묵리를 시작으로 관내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군 관내 133개리 127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와 간단한 점검정비 요령 등을 병행,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