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빵집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우동집이다.일식 돈까스와 초밥(스시), 롤, 회, 덮밥 등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제공한다.비오는 날 뜨끈한 우동국물이 생각날 때 우동 한 그릇 하기에 좋은 곳이다.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
걸쭉한 소스를 쓰는 이곳은 푸짐하고 감칠맛나는 아구로 사랑 받는 음식점이다.연하고 부드러운 콩나물과 아구의 싱싱한 육질이 어우러져 군침을 돌게 한다. 무엇보다 양을 푸짐하게 주고 맛도 좋아서 땀을 흘리며 매콤한 아구찜을 먹으며 행복한 맛의 여행을 할 수 있다. 매운맛은...
‘햄버거를 칼로 썰어 먹는다?’카이스트 인근 ‘플레이 버거’(PLAY BURGER)는 햄버거도 요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곳이다.특색 있는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자’는 생각을 가진 고객의 심리를 충족시킨다.디자인을 전공한 윤철...
술자리로 지친 속을 달래기 위해 찾는 해장국집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이름은 ‘해장국’이지만 한끼 식사용으로도 참 맛있고, 그래선지 최근 해장국집엔 젊은이나 여성 손님도 부쩍 늘고 있다.저마다 커다란 간판을 걸고 유명세를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는 해장국집 가운데 얼큰한 국물로 아픈 속을 풀고,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은 어딜까.대전 둔산경찰서 유성지구대 경찰에게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해장국 한그릇이 절실할 때 즐겨찾는 해장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하기 때문인지 경찰서 인근엔 유
홍두깨 생 칼국수집은 해물과 함께 끓여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칼국수가 맵지 않기 때문에 배추김치와 뜨거운 칼국수를 함께 먹으면 맛이 조화롭다.칼국수를 먹고난 후 볶음밥을 시켜먹어도 좋다.맛도 좋도 양도 푸짐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해물칼국수 외에도 돼쭈철판볶음, ...
솔비바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축산류로 음식을 만드는 웰빙 뷔페식당이다.웰빙을 표방한만큼 음식을 만들 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인공색소나 마요네즈도 쓰지 않는다.음식재료는 지역 생산자와 제휴, 유기농·무농약·친환경 재료만을 쓴다.주말...
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 옆 골목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산낙지철판구이를 시키면 꿈틀거리는 산낙지에 각종 채소를 넣어 철판에 익혀준다.산낙지를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 고추장양념으로 볶은 낙지볶음을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든든하다.함께 주는 미역냉국은...
한남대 사회과학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로 30미터 가량 들어가면 나오는 부대찌개 집이다.백반과 각종 찌개가 1인분에 3500원자량으로 싸고 푸짐해 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도 많이 찾는다.밥과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밥을 먹은 후 아이...
대전서구민방위교육장 인근에 있는 동산아파트 입구 맞은 편엔 해물칼국수와 족발전문점 ‘송� ?� 있다.옥천과 대전에서 송가네왕족발 등 20여 년간 족발집을 한 조혜란 사장과 남편 송영헌 씨가 지난 해 3월 독자적인 상호로 바꿔 문을 연 곳이다. 식당이름은 남편의 성을 따라 ...
누구나 맛집을 선정하는 기준은 다르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맛난 음식을 멋진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대전에서 활동하는 중견 서양화가의 모임인 ‘사이’ 회원들에게 여유롭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다.사이 회장인 나진기 씨는 주저 없이 ‘티케’(042-825-
'황소불 화로구이집'은 충북 보은에서 직접 만들어 온 참숯으로 양념갈비를 익힌다.매운 갈비는 매콤하면서도 담백해 술안주로 좋다.갈비나 삼겹살 모두 1인분에 9000원이다.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 되어 있지 않고, 인근에 차댈 곳이 마땅치 않아 차를 가져가면 불편을 감...
황돈은 육류(황돈, 오리, 소고기 등)와 해물, 다양한 채소를 재료로 한 코스요리 전문점 체인이다.구이코스·월남쌈코스·샤브샤브코스 등로 구성돼 있고, 간단한 식사를 위한 점심특선도 선보인다.코스를 주문하면 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에 다양한 ...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이 뭐냐’라고 물어본다면 대전시에서 내놓은 ‘육미’(설렁탕·삼계탕·돌솥밥·구즉 도토리묵·숯골 냉면·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를 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칼국수를 꼽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 곳곳엔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는 칼국수...
걸쭉하면서도 얼큰한 강남동태탕은 가격이 저렴한데다 해장에도 좋아 인근 직장인이 속풀이를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두부와 쑥갓 등을 넣고 끓여낸 국물은 시원하기 그지없다.사장 최은경 씨는 강남동태탕 맛의 비결로 ‘해동과 손질’을 꼽는다.꽝꽝 언 동태를 잘 해동하고 재료를 다...
대전의 대표적인 돌솥밥집으로,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반찬이 무려 25가지나 된다.돌솥밥을 주문하면 크고 작은 숟가락 두 개와 젓가락을 준다. 작은 숟가락은 돌솥밥을 먹기 전 나오는 호박죽을 먹을 때 사용한다. 1인당 9000원에 숙주나물·백김?ㅉ梔맏봉숯ㅔ小す?무침 등 ...
외국 음식하면 프랑스나 이탈리아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요즘엔 세계 구석구석의 별미음식을 파는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2008년 9월 대전 동구 마산동에 문을 연 ‘더 리스’(THE LEE'S)는 브라질식 바비큐 전문레스토랑이다.브라질의 결혼식이나 축일에 빠지지 않는 ...
▲ 카이스트 키하우스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재학생들과 그레스이 최(오른쪽) 대표가 카이스트 로고 조형물 주위에서 ‘아이 러브 카이스트’를 외치고 있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카이스트는 매년 1000여 명의 학부 신입생 가운데 50명 내외를 외국인으로 충원, 현재 26개 국에서 온 151명의
'참마시 감자탕 부대찌개'는 둔산동 타임월드 야외주차장 앞에 있는 감자탕과 부태찌개를 하는 집이다.감자탕은 구수한 국물과 재료가 더해져 깊은 맛이 나며 돼지뼈다귀에 고기가 많이 붙어 있다.신선한 각종 재료를 넣은 부대찌개는 밥까지 포함된 1인분 가격이 6000원으로...
대복상회라는 이름이 무슨 시골상점같이 느껴지지만 알고보면 술집이다.타임월드 백화점 건너편 골목에 있는 술집으로, 60년대 복고분위기가 향수를 자극한다.기본안주는 삶은 달걀과 소금, 김치콩나물국, 튀긴 건빵 등 이다.소금은 신문지에 접어주고, 메뉴판은 옛날에 쓰던 빛바랜...
보양식이며 주당의 숙취해소와 원기충전에 도움될만한 음식 중 하나가 옻닭이죠. 오랜만에 작정하고 들른 ‘학식당’은 장태산 휴양림 인근에서 예약을 하고 가 볼만한 식당입니다.식당 내부에 방도 있습니다. 처음 와 본 게 6년 전인데,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습니다.이곳에선 옻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