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우수정보화마을 평가에서 전국 191개 마을 중 아산 기쁨두배마을(둔포면 석곡리)이 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더불어 5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아산 기쁨두배마을은 2004년부터 정보화교육, 홈페이지 개편,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정보화마을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화그룹, 대
아산시의 읍·면·동 및 사업소의 일반전화가 지난 5일 바뀌었지만 홍보부족으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시는 지난 5일 0시를 기해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농업기술센터, 국민생활관, 시립도서관의 전화번호를 기존 540국에서 537번으로 변경하고 일부전화 번호도 교체했다.그러나 이를 알지 못한 민원인들이 기존의 540국으로 전화를 해 "
아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온양실내수영장의 배수관로 훼손으로 오수가 누수되면서 인근 부락의 도로가 침하현상을 보이고 있다.아산시 방축동 22-5번지 1만 331㎡의 부지에 연건축 면적 4852㎡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1986년 건축된 온양실내수영장은 충청남도 유일의 국내공인 2급 수영장으로 하루 최대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또 국제규격인 다이빙풀
중국문화가 꽃을 핀 춘추전국시대 제가백가의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을 본떠서 1956년 중국 공산당은 지식인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호소하기 위해 백가쟁명 백화제방(百家爭鳴 百花齊放)이라는 말을 만들어 냈다.이는 "온갖 꽃들이 일제히 피고 여러 집단이 다투어 운다"는 뜻으로 개발압력이 갈수록 가중되어 가고 있는 아산의 모양새가 이 말 뜻과 너무도 같다.온갖 꽃들이
아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못자리용 시판 상토 공급과 관련 일부 농민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일부 농민들은 "시가 공급키로 한 상토의 종류가 15가지로 다양화되어 회사별로 납품의 시차가 있어 농가별 수요량에 따른 적기 일괄 공급이 곤란하다"고 지적했다.또 농협중앙회는 일괄계약만 하고 지역농협에 비용부담을 전가해 지역농협에 재정적 부
아산시가 장항선 철도 및 배방역사 이전에 따른 개발압력 가중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산 배방공수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자칫 민-민 갈등으로 비화될 우려를 사고 있다.아산배방공수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이 일대 약 50만 2500㎡(15만 평)에 대해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의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기본조사용역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사
아산 독립만세운동의 시발지이며 가장 왕성하게 전개된 선장면 지역 주민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 기념탑 건립에 나서고 있다.선장면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자 정수길, 서몽조, 임천근, 오상근 등의 주도하에 200여 명의 면민들이 군덕리 장터에서 장날을 기해 만세운동을 전개하고 면내의 헌병주재소를
청소년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체험욕구 충족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가 12일 현상설계에 응모한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계지침 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추진 일정을 밝혔다.아산시 권곡동 448번지 일원 7만 2218㎡의 부지에 조성되는 청소년문화종합공간에는 총 사업비 180 억원(토지보상비 60억 원 포함)을 투입 문예회관과 청소년종합시
아산소방서는 11일 화재 및 각종 소방활동시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재래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래시장 주변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과 노점상 때문에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접근이 어려워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산시 균형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어온 구 미곡시장의 재개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아산시 온천동 430번지외 13필지의 구 미곡시장은 지난 1963년 시장개설 이후 96년 시장이용객 감소로 기능을 상실 용도폐지되기까지 아산의 최대 시장역할을 담당해 왔다.그러나 용도폐지 후 별다른 개발없이 10여년간 방치되어 오면서 아산시 중심부가 슬럼화되고 구도심의
아산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별 벨트형 맞춤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온양중, 용화중, 영인중 등 3개교에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벨트형 맞춤학습은 장영실 교실, 교과심화반, 집중탐구반, 수준별 교과학습반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학교간 교사의 인적 자원을 통합 운영하고, 학생들도 학교 구분 없이 관내 중학교 학
개발붐으로 각종 건설공사가 활기를 띠고 있는 아산지역에 상당수의 불법 체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이들 불법 체류자들과 관련된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전담할 인력이 부족해 전담부서 신설이 절실하다.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외국인 관련 범죄는 2004년 강도상해, 절도 등 19건이 발생 이 중 6명을
강희복(한나라당) 아산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보는 자천타천으로 9명에 달하는 가운데 각 당의 후보 공천 과정을 거치면서 후보는 4명 내외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현재 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대부분의 후보가 충남부지사 출신의 이명수 건양대부총장의 거취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는 등 이명수 카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특히 지역정가는 최근 이명수 건양
아산교육청 오는 3월부터 원어민 영어 수업을 관내 56개 초·중·고에서 전면 실시키로 하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9명을 배치한다.아산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기부터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 영어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숙원을 해결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교육청의 원어민교사 배치 계획에 따르면 시내권
폐기물소각장 입지선정등 합리적 유도 언행일?ㅌ玲굴峙活막?직원들 이끌어 지난해 1월 취임 일성으로 "복된 아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가꾸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할 테니 공무원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밝힌 조헌행 아산부시장이 취임 한 돌을 맞았다.그동안 시장을 보필하면서 적극적인 대내외적 활동을 하고 있는 조 부시장은 예리한 통찰력과 합리적인 사고로
= 청내외의 관심을 모아왔던 아산시 상하수도사업소의 국 승격에 따른 후속인사가 민선 4기로 넘어갔다. 조헌행 아산시인사위원장(부시장)은 6일 "직제개편과 관련된 인사는 민선 4기 시장에게 일임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으로 이번 인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또 "그동안 의회와 청내 안팎에서 제기되어온 과
아산시는 토목직 공무원 4개반(도로반, 농업기반 및 하천반, 상하수도반, 지역개발반)으로 개발기획단을 구성 3월까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예산절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기획단은 2006년도 시발주 신규 건설공사 중 법정도로, 하천, 도시계획도로와 대규모 상·하수도 시설 등을 제외한 공사에 대해 실시설계의 외부 용역발주 최소화로 예산
아산시가 5일 승진인사에 따른 다면평가를 실시해 국장급 승진을 포함한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 갔다.4급(서기관) 2명과 5급(사무관) 6명, 6급(담당) 15명 등을 포함해 50여 명의 승진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인사는 빠르면 6일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인사의 관심사는 국 승격에 따라 서기관으로 격상된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아산시국민생활관은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 업무를 1월부터 전산화한다.이에 따라 현재 국민생활관을 이용하는 회원은 새로운 회원카드(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이번 전자카드 발행으로 이용기간을 연장하거나 재등록 할 경우 전자카드에 입력만 하면 돼 회원관리가 원스톱 관리체계를 유지하게 됐다.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이용하는 회
최근 아산지역의 아파트 건설붐과 함께 일부 지주들이 터무니없는 땅값을 요구하고 있어 사업포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특히 개발붐과 함께 아파트 부지 확보에 나선 건설사들이 터무니 없는 땅값에 등을 돌리면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2003년 말 아산시 온천동에 533세대를 분양한 현대홈타운(시행사 삼광하이텍)은 분양 당시 2차 분양을 홍보했으나 사업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