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13일 대신증권㈜과 증권산업 우수인재양성 및 대학 증권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교류협약식을 통해 대신증권㈜은 순천향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증권 강의, 학과 대항 모의투자 대회 참여자격 부여, 재테크 설명회 행사 유치 우선권 부여 등을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또 순천향대는 학생들에게 실제 금융업의 실감나는 현장 교육을 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중부권 중추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매진해 온 강희복 아산시장에게 새해의 시정운영 방향과 각오를 들어 봤다.- 그동안 아산시의 고질적인 숙원사업 등이 해결되거나 원만한 추진 기미가 엿보이는 데. "무엇보다 쓰레기 소각장의 입지선정이 해당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갈등없이 이뤄진 점과 문화재 발굴로 지연되었던 종합공설운동장의 건립을 추진하게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 눈 썰매장이 24일 개장한다.총 길이 130m에 폭 30m의 슬로프를 갖춘 영인산 눈썰매장은 눈썰매를 즐긴 후 인근에 위치한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 가족나들이의 적격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군인이 4000원, 어른 5000원이다.눈썰매장 관계자는 "가족
아산시의회가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보류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시의회 총무위원회는 12일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 심사 중 상하수도 사업소장을 행정, 시설, 공업서기관의 복수직으로 규칙에 정한 것을 문제 삼아 이의 심사를 보류했다.의회 관계자는 "조례안 심사 과정 중 상하수도사업소장의 경우 전문적인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에 따른 분양계획서 등 법적 절차를 무시한 채 임대아파트를 분양하고 있어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이 같은 불법 분양은 지난 9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C임대아파트에 이어 또다시 H아파트의 불법 분양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영세 입주자들의 피해방지를 위한 관련 법규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H임대아파트(아산시 탕정면 호산리 497번지 일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에 따라 분양의 성패가 좌우되는 가운데 아산시가 최근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를 무시하고 한글이름 사용을 권고하면서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에 휩싸여 있다.최근 아산시청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80% 이상이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아산시는
선문대학교 이경준 총장이 8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17차 200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여 받았다.이 총장은 지난 1998년 선문대 총장 취임이래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를 설립해 대학 내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였으며, (사)자원봉사 '애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아동·장애인·노인복지 및 해외봉사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또
=겨울철 제설업무의 일원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일부 국도와 지방도의 제설작업이 늦어지면서 기업체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지난 3∼4일 13.5㎝와 7∼8일 2㎝의 적설량을 보인 아산시 외곽 일부 지방도와 국도의 제설작업이 늦어져 기업체의 지각사태가 속출했다.이처럼 지각사태가 속출하자 일부 기업은 회사 진입로의 국·지방도의 제
= 아산시가 신축아파트의 외벽 색깔에 대한 색채심의에 이어 아파트 명칭까지 관여하고 있어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시민들의 항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시는 최근 준공한 모아, 금호 어울림 아파트에 대해 브라운과 그린계열로 우정, 대우 푸르지오, 코아루 아파트에 대해 그린
아산교육청은 7일 본청 직원 48명을 대상으로 아산시 관내 우수기업인 현대아산공장 및 삼성LCD탕정산업단지 현장 견학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 직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교육청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확산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 및 삼성공장을 현장 견학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혁신사례를 벤치마킹의 목적으로 실시된다.김세기 교육장은 "직원 여러분들이 우리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6일 중앙도서관에서 워크숍을 갖고 지난해부터 차세대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비쿼터스 의료과학 사업을 구체화했다.'U-Healthcare 현황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U-헬스케어의 최근 환경 변화와 활성화 방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특히 유비쿼터스 의료과학 사업의 시발단계가 되고 논의된 내용
공설운동장 진입로 옹벽 35m 균열 시공사 "안전진단중 … 결과따라 조치" 아파트 우수관로 공사로 인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아산 공설운동장 진입로 일부 구간에서 보강토 옹벽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말썽이 일고 있다.특히 균열 발생 후 진입로 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계룡건설 측이 안전대책 수립 등을 동일 하이빌에 요구했으나 이에 대한 협의없이 우수관로 공사를 강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유태표)는 고객만족경영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이끌어갈 CS리더 17명을 임명했다.고객만족경영의 첫 단계로서 실무현장에서 고객의 관점에서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직원들 스스로가 실천하기 위해 'CS리더'를 팀별로 구성했다.유태표 사장은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안전관리의 실천과 시스템의 업
아산시가 신축아파트의 외벽 색깔에 대한 색채심의에 이어 아파트 명칭까지 관여하고 있어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일부 아파트에 대해 한글 이름을 사용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둔포면에 준공한 우정 에쉐르아파트가 '배꽃마을'로, 온천동의 현대 홈타운 아파트가 '목련마을'로 각각 명명됐다.하지만 입주 예정자
순천향대학교는 순천향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유백근)와 함께 3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개교 30주년을 향한 순천향인의 밤'행사를 가졌다.이날 서교일 총장은 "음악을 통해 순천향인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킴으로써 순천향대학교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의 유일한 문화시설인 국민생활관의 대관을 위해 밤을 새워야 하는 등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어 시민의 불만을 사고 있다.특히 인구 20만에 재정자립도가 50%에 달하는 아산시의 문화공연 시설이 단 한 곳에 불과해 이 곳을 이용하려면 2개월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실정이다.국민생활관은 이용객의 형평성을 위해 사용 2개월 전 선착순으로 예약을
=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하루종일 도로를 차단해 주민들의 불만을 산 동일하이빌 현장의 대체도로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관습도로를 폐쇄하고 공사현장을 우회토록 개설된 대체도로가 사실상 공사현장 출입차량의 출입로로 사용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아산시 풍기동
=최근 개발의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아산지역에 집단민원과 노사분규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한 치안수요가 급증, 치안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지난달 29일 아산시 모종동 H아파트와 인근 S연립 등 3가구가 신원미상의 절도범에게 잇따라 털려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05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 평가회를 28일 축산 분야를 시작으로 채소(29일), 특화기술(30일), 과수(12월 2일) 등 4회에 걸쳐 270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 현지포장에서 평가회를 실시한다.이번 평가회는 4개 분야 36종 62개 사업으로 사업비 14억 6100만 원이 지원되며 축산 분야에서는 돼지 분뇨슬러지 저비용
미세먼지를 마시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최고 50%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개발붐이 일고 있는 아산시 일원이 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차량 통행이 빈번한 국도와 지방도 인근의 주민들은 먼지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공사현장에 세륜시설이 설치되었다는 이유로 지도 단속을 회피하고 있다.실제 국도 21호인 아산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