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화재가 발생한 아산시 영인면 ㈜대륙제관 인근 주민들이 가스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 신운1, 2, 3리와 아산3리 261세대 691명의 주민들은 지난 21일 아산경찰서에 '대륙제관 가스공장 이전요구 결의대회'를 위한 집회신고를 마쳤다. 22일 오후 회사측과 면담을
아산시가 그동안 활용방안을 모색해 오던 아산시청 앞 잔디광장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면서 활용이 가능한 잔디를 훼손해 비난을 사고 있다. 시는 지난 1997년 시청사 앞 16필지 1751평을 주차장 부지 및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61억 3000만 원에 매입한 후 이곳에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잔디를 심어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오늘날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상황의 극복을 위해 전 구성원이 예지를 모아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자." 선문대학교 제5대 김봉태(61·사진) 총장은 'BEST 선문건설'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의 특성화 프로젝트와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전략적으로 대폭 강화 육성해 나가며 3+1제도에서 더욱 진일보한
불법 체류자 신분의 러시아 국적의 남성 2명이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아산경찰서는 지난 5일 아산시 온천동 모 상품권 판매점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사건의 용의자로 알렉(27) 등 러시아 국적 남성 2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5일 모 상품권 판매점에 들어가 내실에서 자고 있던 업주 김모(41)씨를 마
화재로부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소방장비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특히,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가 진압 3분여 만에 소방차에 있던 물이 동이나 진압을 중단하자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어처구니없는 일은 지난 13일 오후 2시경 아산시 온천동 화재현장에 출동한 아산소방서 소방차로
호서대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노트북과 PDA, 휴대폰 등 유·무선 단말기를 통해 학내는 물론 전국 어디서든 도서관 업무, 학사행정, 웹메일, 캠퍼스 라이프 등 원하는 업무를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U-Campus를 구축했다.또한 충남권 최초로 전자학생증을 이용해 학생생활관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특히 전자
= 지난 14일 화재가 발생한 아산시 영인면 ㈜)대륙제관 화재와 관련 인근 신운리 주민들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사 안팎에서는 이번 화재와 관련이 있는 부탄가스 사업을 포기하고 에어졸 사업에 주력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4일 화재로 부탄가스
아산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이 지가하락과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보호구역 변경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시가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일관한다며 반발하고 있다.이에 주민들은 오는 27일부터 아산시청 잔디광장에서 토지주 및 인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는 '상수원 보호구역 변경요구 주민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아산시 상수원보호구역은 지난 1990년 당시
김광만 충남도의회(아산1)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5·31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아산시장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의원은 "새로운 정치를 열고 아산시를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시민들의 편안하게 하는 삶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대명제를 갖고 아산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또 "경영을 알고 정치를 아는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은 이달 말까지 교양·취미·생활체육, 건강·전문자격 관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과정별로 오는 3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학력 및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고 정원 범위 내에서 선착 순으로 전형한다.이번에 실시하는 과정은 풍수지리, 사진예술, 사군자·서예, 종이접기, 댄스스포츠, 골프교실 등이며 또
아산시는 14일 미국 미시간주 랜싱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공동 관심사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도시계획,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친선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버질 베네로(Virgil Bernero) 랜싱시장을 비롯한 12명의 대표단은 아산시와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아산시를 공식 방문했다.아산시는 미
국책사업으로 실시 중인 대규모 공사현장의 안전시설이 형식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장항선철도 노반개량공사 현장인 아산시 도고면 향산리 도고고가 공사현장이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개구부를 방치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아산시 도고면 구간의 장항선 노반개량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N토건은 지난해 9월 교각노반 공사 중 10
미국 미시간주 랜싱시의 버질 베네로(Virgil Bernero) 시장 등 13명이 아산시와의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아산시를 방문한다.버질 랜싱시장은 강희복 아산시장을 예방 상견례를 갖고 경제, 교육, 문화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와 환담을 나눈 후 ▲우호교류협정서 조인 ▲송악외암민속마을 견학 ▲정월대보름 민속공연 관람 ▲현대자동차 견
아산시내권의 주차장 확보가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시내권의 주차난이 구도심의 상권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지적으로 시내권 주차장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아산시는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차량등록 대수는 총 7만 2537대로 이 중 관용 194대, 자가용 6만 9360대, 영업용 298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중 지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신축이 계속되고 있는 아산지역에 신설학교 개교가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추지 못할 것으로 보여 교실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아산교육청은 현재 남성초, 온양신정초, 온양신정중 등 3개 교를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아산 공수초, 아산 풍기초, 아산 갈매초, 아산 배방중 등 4개 학교를 2008년 3월에 개교한다는 학교
지난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화재가 발생한 대형 팬시점에 또다시 화재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아산시 온천동 C팬시점은 지난해 3월 12일 밤 11시경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화재가 발생 2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한 팬시점에 8일 오전 1시경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팬시점의 대목인 발렌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상수도요금 감면 조례가 지난 1월 5일 공포됨에 따라 이들 주민들이 2월부터 사용하는 상수도 요금이 50% 감면된다.아산시는 또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들의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76억 원을 확보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2007년 착공 2010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상수원보호구역인 온양6동 주민들은 그동안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
주민들의 기피시설이었던 비위생 쓰레기 매립장이 체육 및 휴식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품으로 다가선다.7일 아산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해 곳곳에 산재한 비위생매립장을 정비하고 그 상부토지에 체육시설 및 주민휴식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10여 년 전부터 각 면에 1개의 쓰레기
본격적인 입학시즌을 앞두고 교복업체간 과열경쟁으로 마찰이 발생하는 등 도를 넘는 판촉활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판촉활동에 학생을 동원해 특정업체의 제품을 비방하는가 하면 점조직 형태로 신입생들에게 특정 교복을 구매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산지역에는 현재 E, I, S 등 전국 메이커와 지역업체인 M사 등 4개의 교
교육서비스 혜택에 소외를 받아오던 특수아동에 대한 교육이 올해부터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아산교육청은 지난 1일 특수교사협의회 황정희 회장을 비롯해 6명으로 특수교육소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중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개관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상담 및 진단검사 등 특수아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현재 아산지역 특수 학급은 유치원1, 고교 1학급을 비롯해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