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안과 보령, 태안 등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충남 1150번 확진자는 보령에 거주하는 60대(보령 34번)으로 충남 1135번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충남 1151~1153번 확진자들은 천안에 사는 30~60대로 충남 1134번(천안 485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파주 229번 환자와 접촉했던 30대(충남 1154번)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 1155번 확진자(보령35번·2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이날 발생한 확진자 4명 모두 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충남도에서 따르면 충남 1045~1047번 등 3명은 금산에 거주하는 80대, 40대, 아동이다.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041번(금산 2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충남 104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048번(천안 477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3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남지역에서 10일 오전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035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50대(천안 474번)로 천안 471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충남 1036번 확진자는 청양에 사는 80대(청양 47번)다.이 확진자는 청양 34·35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 1037번 확진자는 예산에 거주하는 60대(예산 9번)로 현재 감염경로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또 발생했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54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546번 확진자는 대전 537번 확진자와 가족 모임에서 접촉한 뒤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537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던 10명 중 1명(546번)만 양성이 나왔고 나머지 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전 547번 계룡시에 거주하는 40대 군인으로 부대 내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예상된다.547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또다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49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전날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493번 확진자도 유성에 거주는 10대로 전날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492번과 493번 확진자는 대구 경산 686번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전 494번 확진자는 유성 거주 20대로 지난 22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심상치 않다.27일 하루에만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밤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대전 47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47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다.478번 확진자는 초등생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479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4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것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의 대표 축제인 아줌마대축제는 2003년부터 충청권 최대 일간신문인 충청투데이에서 최초 기획하고 매년 주최하고 있습니다.IMF 사태 여파로 침체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통해 농촌 위기극복의 디딤돌이 되고자 시작됐는데요.그동안 충청투데이 아줌마대축제는 지난 18년간 우수한 국내 농축수산물을 제공하며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특히 다양한 참여형 행사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까지 선보이며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산모들이 이용하는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무려 4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에서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산후조리원으로 2주에 무려 2600만원이었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을 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1명을 동반하고 2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경우 최고 비싼 곳은 2600만원, 최저는 55만원이다.전국 507개 산후조리원의 일반실 평균 이용요금은 22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모두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350번 확진자(20대·동구 판암동 거주)의 가족이며 접촉자로 확인돼 검사를 받았다.351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사는 70대, 352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50대로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에정이다.조재근 기자 jack333@c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비알콜성 지방간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율 증가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KAIST 연구진이 지방간이 진행되는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14일 KAIST에 따르면 의과학대학원 김필한 교수 연구팀은 3차원 생체현미경 기술을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에서 간세포 내 지방구 형성과 미세혈관계를 동시에 고해상도의 영상으로 촬영했다.지방간은 단순 지방간부터 만성 지방간염 및 간경변증(간경화)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간 질환을 포함한다.정상인도 최대 24%, 비만인에선 최대 74%까지 높은 유병률이 보고되고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또 발생했다.11일 대전시에 따르면 333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확진자는 대전 293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33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여성이다.이 여성은 30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코로나19 확진 전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335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북상 중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대전과 충청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오전 8시 현재 부산 남동쪽 약 40㎞ 해상에서 시속 41㎞로 북진 중이다.하이선은 중심기압 95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40m로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다.대전·세종·충남 전역과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현재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기상청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태풍 영향으로 충청지역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순간 최대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