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 달 넘게 이어지던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일 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됐다.이날부터 집합 금지된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과 노래연습장은 일부시간대 영업이 가능하다.기존 식당과 카페, 목욕장처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식당과 카페의 경우 운영 제한시간동안 포장과 배달은 허용된다. 2그룹의 실내체육시설과 3그룹의 학원, 영화관, 독서실, 오락실, PC방, 300㎡이상의 마트, 백화점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사적 모임은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