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 프랜차이즈 업계가 위기에 직면했다.코로나19 장기화, 소비심리 침체, 미미한 지원 등으로 존폐 기로에 놓였다는 우려가 높다.22일 대전·세종·충남 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대전에 기반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는 40여 개다. 짬뽕, 족발, 죽, 카페, 맥주, 카페, 미용 등 업종 분야도 다양하다.최근 업계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복된 거리두기 강화, 소비심리 침체 등으로 본점·가맹점 매출이 대폭 감소한 탓이다.이 같은 상황은 대금 미납, 로열티 미납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기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