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충북지역 주택보급률이 전국 상위권인 상황에서 외지인 소유 주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충북도와 건설교통부,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충북지역 주택보급률은 111.6%로 경북(113.2%), 전남(112.4%)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높다.전국 평균 주택보급률은 102.2%로, 충북은 이보다 9.4%p 높다.그 해 시·별 주택보급률은 서울 93.7%, 부산 102.6%, 대구 101.4%, 인천 97.9%, 광주 105.2%, 대전 97.2%, 울산 108.4%, 세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