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새누리당 윤경식(청주흥덕갑) 후보는 최근 학생인권조례제정을 둘러싸고 청주지역 일부 교육관련 단체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과 관련, “조례제정 문제는 상위법인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사실상 무의미한 사안”이라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단체들이 ...
=천안을 새누리당 김호연 후보가 4일 박완주 후보를 겨냥해 사퇴를 촉구했다. 김호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박완주 후보가 폭로한 불법선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 충남본부가 천안 갑·을 선거구 총선 후보들의 정책공약에 대한 분석결과를 4일 발표했다. 분석결과를 보면, 핵심공약으로 천안갑의 경우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 및 재개발사업 촉진 제도 정비',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는 '수도권 규제완화 ...
4ㆍ11 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지역 각 당 후보들의 공약대결이 뜨겁다.4일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집을 분석한 결과,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는 방송문화센터 건립, 컨벤션센터 유치, 종합관광리조트 개발, 광역시급 공공기관 유치,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약속했다. 또 천안~청주공항 직선 전철사업을 추진하고, 목천IC~국도21번을 연결
○…4·11총선 새누리당 정우택(청주상당) 후보는 4일 ‘정책·비전선거’로 정한 자체 선거 전략을 고수하며 충북과 청주·청원을 대상으로 한 광역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도지사 재임 중이던 2010년 정부의 조기 지정 약속까지 받았던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여전...
○…4·11 총선 청원선거구 자유선진당 박현하 후보는 4일 미원장날을 맞아 유세를 갖고 미원·문의·가덕·낭성 지역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여가 활용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동산 수목원에 먹거리 및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금관숲, 옥화대를 친환경 유원...
○…4·11총선 청원선거구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 캠프는 4일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이 후보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 후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낙후...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 연설원이 김선화 후보 ‘처녀 운운’ 하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3일 오후 아산시선관위에 후보비방금지 위반 및 상대후보 인격모독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의 당사자인 장기승 도의원은 “...
○…서산·태안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와 충남공공일반노조는 4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4·11 총선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 공공서비스 종사자 정규직 전환, 총액인건비제도 개선, 공공부분 지역 청년 의무고용, 직업능력개발 전문기관 설치, 저임금노동자의 소...
○…서산·태안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을 조기에 착공시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대산(24㎞)까지 왕복 4차선으로 연결하면 서산은 울산, 여수 등 국가 동남축 산업단지와 어...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가 제기한 ‘단양 수중보 사업’ 결정 시기와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논란에 대해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가 입을 열었다. 오해를 산 점은 서 후보에게 거듭 사과했지만 허위사실은 아니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송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보고서에 ...
○…천안갑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가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3일 검찰에 고발했다. 전 후보는 “양 후보에 의해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 및 가족 등의 위법행위’라는 제목의 흑색선전물이 작성됐고, 이는 배포할 목적의 소지로 공직선거법...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이 4·11총선 접전지역의 상대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자, 새누리당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4일 성명을 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불법선거와 흑색선전, 기획사이버테러가 난무하는 이번 총선은 다시 한번 유권자들이 정치에 등을 돌리는...
4·11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12월 대선을 염두에 둔 주요 정당과 인사들의 탐색전이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총선이 대선의 풍향계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총선 결과는 대선 초반 주도권 쟁탈전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대선 최대 변수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일 본격적으로 대전·충남 선거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한 대표의 이번 충청 공략은 여야 각 정당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는 지역의 표심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충청 민심을 얻지 못하면 오는 12월 대선에서 ...
▲ 남부3군 각 후보자들은 4일 영동 장날을 맞아 영동읍 계산리 소재 전통시장 앞에서 두번 째 거리유세를 펼치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펼쳤다. 왼쪽부터 박덕흠, 이재한, 심규철 후보. 특별취재팀 4·11총선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남부3군 각 후보자들은 4일 영동 장날을 맞아 영동읍 계산리 소재 전통시장 앞에서 두번 째 거리유세를 펼치며,
▲ 4·11 총선 부재자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새누리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이기봉 전 연기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세종시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세종시선대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세종시선대위는 4일 최민호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갖고 이기봉 세종시 선대위원장을 비롯...
연기군 내 약 30여 개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세종시 미래발전협의회(회장 김동백)’가 세종시청사의 이전문제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세종시 미래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세종시청사를 세종시 주변지역인 남면 연기리와 서면 월하·쌍전리 ...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은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홍성·예산)와 후원회 관계자 홍 모씨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4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충남도당은 고발장을 통해 홍문표 후보 측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후원금 모금 광고’와 관련, 광고횟수를 초과 게재해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