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에게 A 후보자 지지를 부탁하면서 금품을 건넨 B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B 씨는 지난달 A 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유권자 4명에게 1인당 10만 원~20만 원씩 총 50만 원을 제...
새누리당 윤진식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충주에 대규모 자동차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새로운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충주시의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대체연료를 사용하는 시범도시, 이른바 '클린시티'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제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4·11총선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제천·단양) 지지를 선언했다. 제천희망광장과 2012생명평화기독행동은 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가 아닌 99% 제천시민의 편에서 귀 기울이고, 정정당당한 제천의 미래를 열어갈 후보는 민...
민주통합당 보령·서천 지역 엄승용 후보와 민주노총 보령시 위원회가 5일 정책연대에 합의하고 엄승용 선거사무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엄승용 후보와 민주노총 보령시위원회 정종성 대표는 이날 정책연대 합의 기자회견에서 19대 총선에서 친 재벌, 반 노동 정책으로 일관...
세종시 교육감 최교진 후보는 5일 오후 2시 전국지역아동센터와 빈곤아동의 교육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고 정책의 추진과 지원을 협약했다.이번 최교진 후보가 당선 이후에 추진하기로 한 정책은 △학교 내 종일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간의 연계강화 △지역아...
세종시발전위원회(위원장 강용식) 청년위원 50여명이 지난 4일 오후 8시 국회의원 심대평 후보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세종시를 지킨, 지킬 후보로 선정했다”며 “타 당이 세종시를 대권에 이용하는 등 ...
4·11 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충북의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여야가 막판 세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충북은 8개 선거구 대부분 지역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후보 간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새누리당은 4+α, 민주통합당...
○…새누리당 충북도당는 5일 “지난해 충북대 구조개혁선정 문제를 놓고 한번도 대책회의를 하지 않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은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성명을 내 “민주당 오제세(청주흥덕갑) 후보가 모 방송토론회에서 ‘충북대 구조개혁선정 문제를 ...
4·11총선 청주흥덕갑 선거구 새누리당 윤경식 후보와 자유선진당 최현호 후보가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의 ‘정치후원금 이용 고급승용차 렌트’ 등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윤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 “정치후원금으로 한 달에 250만 원짜리 신형 에쿠스 렌터카를 타고 ...
새누리당 이상돈 비대위원은 5일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하야’를 언급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이 비대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불법사찰에 대해) 더 어려운 부분은 과연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사전 인지한 바는 없었느냐, 혹...
총선과정에서 중앙정부 부처가 충돌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기획재정부가 각 정당 복지공약을 비교분석해 언론에 발표한 것과 관련, 공직선거법 제9조 위반으로 결론짓고 기재부에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공식 촉구했다. 선관위는 “기재부의 행위는 공직...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출신으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막말 발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뒤흔들면서 막판 선거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많은 지역구가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경쟁을 하는 상황이어서 김 후보의 막말이 주...
아산 선거구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가 선두를 달렸고 뒤를 이어 민주통합당 김선화 후보가 오차범위 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2차 조사에서 이명수 후보는 28.3%, 김선화 후보는 20.6%, 이건영 후보 17.1%의 지지를 얻었고 정통민주당 권현종 후보는 2.1%를 획...
4·11총선에서 충남 지역 최대 쟁점은 ‘대전·충남 지역 정당의 필요성’인 것으로 재확인 됐다.2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쟁점으로 ‘대전·충남 지역 정당의 필요성’ 41.3%, ‘현 정부에 대한 심판론’ 25.4%로 나타났다.‘대전·충남 지역 정당의...
충남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대선 후보 가상대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박근혜 비대위원장-안철수 서울대 교수’ 등으로 교차 가상대결을 한 ...
지난 5일 '돈 선거 근절을 위한 세종시민 100인 행동'이 발족한 지 1시간 만에 해산했다.이들은 발족 기자회견을 통해 “돈 선거 지역 오명 벗고, 세종시의 기분 좋은 출발 기약하자”고 밝혔지만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어느 후보진영에서도 감시를 할 수 있는 상황...
4·11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이 ‘선거운동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여·야 할 것없이 대부분의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은 뒷전인 채 총선 후보를 쫒아다니며 지원유세를 펼치는데다, 일부 의원은 신분을 이용해 확보한 집행부 내부문건까지 유출하면서 논란이 일고
"4월 11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1·2·영운동에서는 시의원 보궐선거도 있습니다." 오는 11일에는 지난 2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이대성 청주시의원의 유고에 따른 청주시 다선거구(용암1·2·영운동)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하지만 갈수록 열기를 ...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은 5일 “새누리당은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지킬 유일한 정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울산과 포항, 대구 지역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19대 국회가 시작됐을 때 철 지난 이념에 빠져 이념논쟁, 갈등, 싸움만 하면 어떻...
4·11 총선이 D-7일로 접어든 가운데 충남 10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이 3곳, 민주통합당이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6개 선거구에선 새누리당과 민주당,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