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청주 무심천체육공원에서 충청투데이 주최로 열린 ‘2012 직지사랑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30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도 선관위는 이날 행사에서 국회의원선거 홍보문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천·단양 지역구 국회의원후보 초청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와 민주통합당 서재관후보, 자유선진당 정연철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최근 가장 ...
1일 오전 8시30분 서구 갈마동 둔원중학교. 일요일 아침 조기축구회 회원 10여 명이 몸을 풀고 있는데 정문 밖에 차량 한 대가 멈췄다. 그리고 파란 점퍼에 이름과 ‘3’이라는 기호를 큼지막하게 써넣은 자유선진당 이재선 후보가 내려 바삐 걸어왔다. 일일이 회원들과 악...
1일 오전 9시 40분, 갈마동 성당을 찾은 민주통합당 박범계 후보는 미사를 드리러 온 교인들에게 연신 머리를 숙이며 도와달라는 인사를 전했다.미사 시간이 30분 넘게 남은 터라 성당을 찾는 교인들의 발걸음은 한가했다. 그런 만큼 교인 한 명이 보일 때마다 박 후보는 ...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맡은 1일 오전 8시 대전 서구 샘머리아파트 부근.새누리당 최연혜 후보의 선거유세 차량에서 울려 퍼지는 선거 로고송이 지나가는 유권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아파트 부근에는 선거 운동원들이 후보를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최 후보는 악수를 청하...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는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충남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여야 지도부가 대전을 직접 방문해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대선 선거전을 방불케 했다. 또 선거운동이 과열되면서 후보 간 난타전이 곳곳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4·11 총선을 열흘 앞둔 가운데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충북지역 여야 후보들이 지지층 다지기와 부동층 표심잡기에 열을 올렸다. 주말을 앞둔 지난달 30일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또 다시 청주와 음성을 찾아 충청권 공략에 나섰고, 총선...
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이 4·11 총선을 10일 앞두고 중앙당 거물급 인사들의 출동만 기다리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최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손학규 상임고문 등이 잇달아 대전을 방문해 후보들 지원 사격에 나섰지만, 충남지역은 방문 일정...
세종시 국회의원선거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심 대표는 “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예정지역 추가지정’으로 자족기능을 확보해야 하며 예정지 2200만 평 중 5%에 해당하는 110만 평을 서면지구, ...
여야 주요 정당들이 4·11 총선 선거운동을 통해 차기 대권 창출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 움직임이 총선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실제로 새누리당은 새로운 정치를 통한 정권재창출, 민주통합당은 정권심판을 통한 정권재탈환, 자유선진당은 제 3세력을 ...
세종시 국회의원선거, 시장, 교육감 후보자들이 3월 31일 토요일과 4월 1일 일요일 주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지만 연설회에 유권자들이 없이 지지자 몇 명만 참석해 썰렁한 분위기다. 특히 세종시에는 총 14명의 후보자들이 출마를 해 방송차량을 동원 선거분위기를 띄우고 ...
“후보자님들 제발 소음 좀 낮춰 주세요… 그리고 식당에는 그만 좀 찾아주세요…”세종시 선거 관련 지난 29일부터 쏟아지는 후보자들의 확성기의 음악 소리와 연설 등으로 인해 유권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주말을 기해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조치원재래시장 입구 등에서...
4·11총선 청원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 자유선진당 박현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열띤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지역방송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와 변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낮은 당 지지율로 고전중인 박 후보의 선전이 관심사다. ...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접전지역이 늘고 있는 추세 속에 여야가 각각 승리를 낙관하며 세몰이에 몰입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충북의 8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노리고 있는 반면 자유선진당 등 군소정당은 교두보 확보...
세종시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를 “대한민국 행정중심 세종특별자치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입법 행정 재정 교육의 4대 자치권 확립으로 세종시를 완성하고 실질적 행정수도로서의 기능 확보를 위...
▲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9일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정당별 합동유세가 열렸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연대 5개구 지역 후보들(위)과 자유선진당 이회창 명예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심대평 대표 등 5개구 지역 후보자들(아래)이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허만진 기
최근 명예선거대책 위원장 사퇴의사를 밝힌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가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대전지역 지지세 결집에 시동을 걸었다.이는 심대평 대표가 지난 25일 이 전 대표의 지원을 희망하는 발언에 대한 화답으로 풀이된다.자유선진당은 이날 대전 중...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은 29일 대전역 광장에서 대대적 합동유세 및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날 합동유세에는 지역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후보자 5명을 비롯해 시민사회 진영의 독립모임인 ‘CHANGE 2012 대전 100인 위원회...
29일 오전 6시, 오정동 농수산시장 대전청과 건물 안. 대전 중구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선진당 권선택 후보가 발걸음을 재촉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국회의원 재선의 관록을 입증하는 듯 시장 곳곳에서 상인들이 먼저 환한 웃음으로 권 후보를 맞이한 반면 생계를 ...
29일 오전 5시20분, 대전 중구 산성동에 있는 한 인력시장. 민주통합당 이서령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방문지로 선택한 곳이다.긴장감도 엿보였지만, 힘과 의욕은 그 어느 때보다 충만했다.이 후보는 “인력시장은 민생의 출발점이며,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기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