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와 자유선진당 김낙성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목되는 점은 1차 여론조사 당시 20.6%로 2위를 달리던 김동완 후보가 보름 사이에 9.7%포인트 상승하며 1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반면 김낙성 후보는 2...
4·11 총선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가 압도적 차이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서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홍 후보와의 거리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차 조사 결과 홍문표 후보는...
부여·청양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근태 후보가 결승점을 향해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선진당 홍표근 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정현 후보는 1차 여론조사 때보다 지지도가 떨어져 1위와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무소속 이진삼 후보 역시 지지율이 소...
논산·계룡·금산 선거구는 자유선진당 이인제 후보의 선두 유지와 민주통합당 김종민 후보의 피 말리는 추격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차 조사에 따르면 이인제 후보는 32.9%, 김종민 후보는 28.2%, 새누리당 이창원 후보는 15.4%의 지지도를 얻었다.이인제 후보는 ...
서산·태안 선거구는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와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유상곤 후보는 27.6%, 성완종 후보 25.9%, 조한기 후보 ...
보령·서천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태흠 후보와 자유선진당 류근찬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1차 여론조사 때보다 김 후보의 지지도는 상승했지만, 류 후보는 소폭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민주통합당 엄승용 후보 역시 1차 조사와 비교하면 다...
공주 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맹렬한 추격 속에 선두를 지키고 있는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가 쫓기고 있는 형국이다.2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수현 후보는 34.0%, 박종준 후보 32.8%로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자유선진당 윤완중 후보는 9.2%....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선 새누리당 김호연 후보가 36.4%의 지지도를 얻으며 가장 앞서 갔다. 민주통합당은 박완주 후보는 27.1%의 지지도를 보이며 맹추격을 벌이고 있지만, 김 후보와는 오차범위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16.2%로 다소 주춤한 기...
4·11 총선을 D-7일 남겨놓고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선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선두를 유지했다.충청투데이가 지난 1차 여론조사(3월 23일 자) 당시 43.6%로 1위를 달렸던 양승조 후보는 3일과 4일 실시된 2차 조사에서는 46.9%를 기록했...
새누리당이 충남지역 정당지지도에서 민주통합당을 1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와 대전지역 방송 3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충남지역 및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55000명을 대상으로 2...
4·11 총선을 앞두고 충청투데이가 2차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충남 선거 흐름의 특징은 ‘새누리당 약진’을 꼽을 수 있다.충청투데이와 대전지역 방송 3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충남·세종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 55...
4·11 총선을 D-7일이었던 3일~4일 충남 10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이 3곳, 민주통합당이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6개 선거구에선 새누리당과 민주당,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충청투데이와 대전지역 방송 3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공동 의뢰
제19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혼탁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책선거를 통한 인물검증보다는 폭로전, 흑색선전, 불탈법이 난무하고 있다. 투표일이 다가올 수록 네거티브 전이 기승을 부리면서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에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에 대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위해 충북의 8개 선거구에
4·11총선을 앞두고 대전·세종시 선거구의 최대 화두는 ‘대전·충남 지역 정당의 필요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투데이가 총선 8일을 앞두고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 응답자의 47.4%가 ‘대전·충남 지역 정당의 필요성’을 가장 큰 쟁점으로 제시했다.현 정부...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1 총선을 앞두고 5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선거관련 여론조사 경위와 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4일 “금품살포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이용희 의원의 아들인 이재한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4·11총선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공세가 도민...
4·11 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대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가 선진당 심대평 후보를 20%p 차이로 앞서고 있었다. 충청투데이와 대전MBC, 대전KBS, TJB대전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과 3일...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 등 지도부가 4일 송석찬 후보(대전 유성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성시장으로 총출동했다. 이날 시장에는 심 대표, 이인제 선거대책위원장, 류근찬 후보 등 지지자 100여 명이 한목소리로 송 후보 지지를 외쳤다.심대평 대표는 “송 후보는 아주 외로...
○…4·11총선 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흥덕갑) 후보는 4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여성과 가족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보육, 교육, 방과후 돌봄서비스 등 사회적 서비스 분야와 여성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겠다”면서 “특히 출산휴...
○…4·11총선 민주통합당 오제세(청주흥덕갑) 후보는 4일 “공인중개사 단행법 개정, 업무보증제도 변경 금지, 사용 인원 제한 등 업계 현안에 대해 공인중개사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부동산 거래 건별 업무보증제도 변경 금지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