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딸인 김예리(61) 씨가 선거운동이 끝나는 10일까지 서산·태안에 머물면서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 씨는 지난 6일 성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부터 서산·태안지역 곳곳을 돌며 성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
○…천안을 새누리당 김호연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정치자금법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발단이 된 건 지난달 27일 녹화된 지역방송사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나온 김 후보의 발언 내용. 이날 김 후보는 “박상돈 후보는 2008년 정치자금법...
○…서산·태안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는 선거운동이 끝나는 10일 자정까지 100시간 연속유세를 시작했다.조 후보는 지난 6일 밤부터 서산시와 태안군의 전 지역을 돌며 마지막 도착지역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다시 새벽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등 100시간 연...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정치후원금으로 250만 원대 고급승용차를 렌터한 민주통합당 오제세(청주흥덕갑) 등 야당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성명을 내 “자칭 서민 후보라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오 후보는 ...
▲ 4·11 총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8일 대전에서 열린 한 정당의 합동유세장을 찾은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유세를 경청하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대전여성유권자연맹 회원들과 대전시선관위 직원들이 6일 대전역 광장에서 거리캠페인을 열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4월 11일 투표일을 홍보하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공주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4·11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친박계의 수장인 김용환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6일 산성시장내 시내버스터미널에서 박종준 후보 지원유세활동에 나섰다. 김용환 고문은 "박종준후보의 선전에 ...
자유선진당 소속 장기승 도의원의 민주통합당 김선화 후보 ‘처녀 운운’ 발언이 4.11총선 아산시 선거구의 최대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이 이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특히 장기승 도의원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자진해서 탈당하겠다는 의...
4·11총선 천안을에 출마한 박완주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난 2일 ‘금권선거 의혹’ 기자회견이 ‘경쟁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6일 박 후보가 술대접 당사자로 지목한 주민들이 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주민 김용배(82...
세종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단체 전국연합이 6일 충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좌경이념, 정치교육감 저지를 위해 교육감 후보단일화는 필수라”며 “지지율 선두, 신정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전국 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본부 김상진 본부장과 연기지역위원장 일동은 6일 심대평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와 세종시장 선거에서 세종시 사수자이며 연기 군민들과 함께 세종시를 만들어 낸 자유선진당 심대평 국회의원 후보와 유한식 시장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행정도시건설추진위원회 강용식 자문위원장(전 한밭대 총장/전 민주통합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이 8일 심대평 선서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심대평, 세종시장 유한식 후보 지지 성명서를 내고 “최소한의 신의, 도리도 없는 민주통합당에 충청인이 정의의 심판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강 ...
세종시 완성시킬 유일한 선택▲세종시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는 7일 전의면에서 “세종시의 성공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세종시 우리 충청인들이 함께 지켰고 충청인들이 힘을 모아주지 않았다면 하마터면 세종시를 잃을 뻔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심 후보는 “세...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6일 일부 보수단체가 진보후보의 당선이 우려하면서 '좌우파 논쟁'을 촉발하고 있는 사태에 대하여 일부 보수단체가 세종시 교육감 선거를 정책대결이 아닌 이념대결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보수단체의 선거개입 중단을 요구했다. 특히 최 후...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6일 정치권에 “충남교총은 희망의 도시, 새로운 희망, 세종시 교육감, 함께 가는 교육감을 원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정부의 특별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발전하게 될 세종특별자치시는 어느 지역보다도 교육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 정...
▲ 4·11총선에 출마하는 새누리당(정우택·윤경식·김준환)과 민주통합당(오제세·노영민·홍재형) 후보들이 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장을 찾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다. 특별취재팀
4·11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 군소정당 후보들이 새누리·민주통합당의 2강 구도 속에서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흥덕갑) 후보의 두 아들 일규·창규 씨는 선거 막판 들어 선거구내 주요 4거리에서 큰절을 올리며...
충북학생인권조례와 도의회 교육위의 도교육청 환원 등 교육현안에 대해 새누리당을 제외한 총선 후보 대부분이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8일 충북교육사랑시민사회총연합회(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학교운영위원충북도협의회, 충북교총, 대한교조)가 도내 교육현안에 대해 총선 ...
4·11 총선을 앞두고 국민은 10명 중 7명꼴로 선거 공약 중 경제 공약이 투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했다. 경제공약 중에선 물가안정을 가장 중시했다. 8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
4·11총선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제천·단양)가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를 겨냥한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데 이어 지켜지지 않은 공약 등을 조목조목 따지면서 송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서 후보는 지난 6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