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은 3일 이번 4·11 총선에서 과학·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정책공약 발표에서 민병주, 최연혜 선거대책위원장과 유병로 공약소통본부장은 5대 정책공약과 선거구별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주요 공약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성공추진 △충남...
시민단체협 “충청권 우파 단일화를”○…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 모임인 ‘한국시민단체협의회’는 3일 대전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 총선 충청권 우파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이들은 또 충청권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후보 단일화 명단도 함께 공개했다. 대전 4...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1총선을 앞두고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투표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단체와 공동으로 투표소 예정 장소 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선관위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소 예정 장소에 대한 구·시·군선관위와 장애인단체의 공동 실...
▲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가 ‘함께 미래로 유세단’ 이에리사 단장(오른쪽), 이자스민 비례대표 후보(왼쪽)와 함께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본격적으로 중원 공략에 나섰다. 한 대표는 3일 선거운동 개시 이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가 제천·단양 선거구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단체는 3일 제천시 중앙로 송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명산업인 농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농업의 근본적인 회생을 위한 가장 적합한 사람이 송광호"라...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제천·단양)가 3일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단양 수중보 사업 유치 공적을 둘러싼 양측의 진실 공방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면서 4·11총선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검찰이 이 사건을 기소해 법정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등 20개 농어민단체가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홍성·예산선거구)에 대한 총선지지 선언을 했다.한농연의 박상희 정책실장은 지지선언에서 “이번 총선은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한 농어업 문제 해결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아야 한다...
1. 지역 선거구 2차 여론조사 사전공개대전·충남·세종 17개 선거구 4,5일 오후 6시 본사 홈페이지 공개2. 도시철도 2호선 공약 유권자 혼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가 4·11 총선에서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들지 주목된다.하지만 각 정당이나 후보 진영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놓고 저마다 백가쟁명식의 공약을 남발하고 있어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3일 대전시와 지역 정치계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건...
‘국비 유� � 규모를 놓고 대전 동구 새누리당 이장우 후보와 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 간의 신경전이 점차 진흙탕 싸움으로 변해가고 있다.선진당 임 후보는 지난 1일 새누리당 이 후보를 향해 허위 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한 데 이어, 3일에는 결국 이 후보...
새누리당 진동규 후보(대전 유성구)가 최근 한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앞서 진 후보는 한 토론회에서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를 향해 4년 동안 국회 참석률이 20%밖에 안 된다는 것은 국회의원 직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4·11 총선 판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판세 여론조사에 여야 각 정당, 후보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막판 여론조사 결과에 각 후보캠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충청투데이...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의 리턴매치가 치러지는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은 초접전이 예상된다. 선거분위기가 지역구도로 갈 경우 인구가 적은 지역 출신의 후보가 불리할 수 있으나 아직 그런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
충북의 백 년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오송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국책기관 유치에 대해 현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정치권 역할 부재에 따른 책임론이 일고 있다.1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총선 승리를 위해 여야가 국립암센터 분원 백지화,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입지 등을 놓고 ...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3일 충남 전역을 돌며 소속 정당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천안 합동 유세를 시작으로 공주, 부여, 보령, 태안, 당진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벌이며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3일 충남을 찾아 4·11 총선 지원 유세를 벌였다.지난달 16일 대전~세종시~천안을 방문한 지 18일 만이다. 특히 이날 박 위원장은 천안을 시작으로 공주, 부여, 보령, 태안, 당진 등 무려 7개 선거구를 도는 등 충남 바닥을 훑다시...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가 19대 총선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총선 이후에도 이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엿보여 선거결과에 따라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다만 이 문제가 정치 쟁점으로 불거진데다 19대 국회는 사실상 6월 이후부터 가동되기 때문에 ‘찻잔 속 태풍’에 머물 ...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이 총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간 진상 규명 방안을 놓고 또 다른 혈투를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총리실 불법 사찰 규명을 위해 특검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출석하...
충남 서해안권 발전 전략을 총망라한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과 ‘관광개발’ 사업이 표류하고 있지만 4·11 총선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서해안 유류피해 후속 대책은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이 정부 지원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 잡기 경쟁을 벌이고...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4·11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투표 참여율과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www.nec.go.kr/)에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장소 및 투표소 위치를 검색하면 한눈에 투표소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