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고용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지역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대전 YWCA,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양성사업, K-뷰티취업 실무과정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공영노상주차장 서비스 개선 인력 운영사업 △청년층 일자리체험 사업 △재활용분리배출 현장관리 △영어권 취업 해외인턴십 교육 사업 등 5개 사업도 실시한다.
장종태 청장은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