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간 친선·우호 증진의 장 기원"강형모 명예대회장 ▲ 강형모 명예대회장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선수 상호간의 친선 및 우호 증진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제3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명예 대회장인 강형모 유성CC 회장은 이 대회가 참가자들의 기량 점검과
쇼트 아이언은 그린 주위에서 그린 온, 홀 접근, 트러블 샷 등에 사용하는 클럽이며 보통 8~9번 아이언과 샌드웨지 및 피칭웨지 등이 여기에 속한다. 가장 짧은 클럽인 만큼 스윙은 자연히 업라이트가 되며, 아래로 내려칠 때 가장 빠른 시점에서 볼을 치게 되는 클럽이다. 이것을 이른바 다운 블로라고 하는데 실제 타구에서는 볼에 역회전이 걸리고 높이 올라가며
페어웨이 우드는 페어웨이에서 장거리, 그린에 접근, 그리고 그린 온을 위한 타법을 말하며, 3번 스푼, 4번 버피, 5번 크리크 클럽이 사용된다. 42인치, 16도 로프트인 드라이버 보다 1인치가 짧으며, 6도나 로프트가 큰 스푼은 드라이버보다 치기가 쉽고, 라이각은 54.5도∼57.5도로 업라이트가 되므로 방향성이 강해진다. 크리크는 41인치에서 22도의
당진군 골프협회는 25일 아산시 도고CC에서 군내 8개 클럽 회원과 갤러리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진군수기 클럽대항 골프대회를 가졌다.이날 참가 선수들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단체전 ▲우승 신원당골프회(회장 남준우) ▲준우승 웰빙골프회(회장 홍기천) ▲3위 기지골프회(회장 김재우) ◆개인전 ▲메달리스트 최
골프의 매력은 푸른 초원과 넓은 코스에서 백구를 날리는 데 있다. 1번 우드는 가장 긴 거리를 날릴 수 있다. 드라이버는 신장 165∼170㎝인 경우 로프트가 평균 10도 정도 작으며, 라이 각도는 스윙이 플랫인 골퍼의 경우 53.5도, 업라이트인 경우 66.6도, 샤프트가 43인치로서 스윙이 안정되지 않으면 치기 힘든 클럽이다. 멀리 나가는 클럽이므로 충
골프 클럽의 하프 세트는 초보자용이며 14개인 풀 세트의 절반이라 하여 하프 세트라 불린다. 하프 세트는 드라이버(우드 1번)와 스푼(우드 3번), 그리고 롱 아이언에서 3번, 미들 아이언에서 5번, 쇼트 아이언에서 7번, 그리고 9번과 퍼터로 돼 있다. 이 7개의 클럽만 있으면 코스를 돌 수 있는데 벙커용 샌드웨지를 더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는 미들 홀
골프에서 라인(Line)이란 방향을 정하기 위해 볼과 목표물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말한다.퍼팅에서의 슬라이스선, 훅선이 그 한 예이다. 그리고 라이(Lie)는 낙하된 볼의 상태나 볼이 놓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골프에서의 볼이 놓여 있는 라이(Lie)는 훅이나 슬라이스에 큰 영향을 준다. 라이가 높으면 훅이 나고, 낮으면 슬라이스가 난다. 다운 힐 라이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다음날인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진 클럽 대항전인 태비스톡컵(총 상금 180만 달러)에서 '성대결'에 나선 소렌스탐은 찰스 하웰 3세(미국)와 먼저 맞붙었으나 1오버파 73를 쳐 1타 차로 분루를 삼킨 뒤 리 잰슨(미국)과 대결에서도 73타를 기록, 3타 차로 져 2패를 떠안았다
볼이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게 하기 위해 클럽 페이스는 임팩트시에는 스윙 수평면의 왼쪽을 겨냥하도록 스윙 수평면에 크로스 돼야 한다. 드로우(draw)나 훅(hook) 볼을 치기 위해 실제 목표보다 오른쪽에 있는 상상의 목표로 때리려는 자세를 취해 어깨, 힙, 발이 오른쪽으로 정렬되도록 해야 한다. 블레이드(blade) 리딩 에지(leading edge)는
천안시 병천면에 첫 19홀 골프장인 버드우드 골프클럽(대표 홍성섭)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18홀 멤버십 코스(전장 7200야드)로서 현재 공정이 약 80%에 달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정규 18홀 이외에 별도 프리미엄 1개 홀을 조성, 라운드 뒤 아쉬움을 달래거나 연습을 하는 용도로 운영할 방침이다.그린이 얼거나 질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부에 히터 시
클럽의 선택은 페이드나 슬라이스 그리고 드로우나 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드라이버에서 4번 아이언을 사용한 페이드는 스트레이트 볼보다 공중으로 더 멀리 날아간다. 5번 아이언에서 7번 아이언의 경우는 페이드나 스트레이트 볼이 똑같은 거리를 날아간다. 8번 아이언에서 웨지까지는 페이드가 스트레이트 볼보다 더 짧게 날아간다. 페이드는 항상 그라운드에서 빨리
오른쪽 커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에 클럽 페이스가 스윙 수평면에 오픈되도록, 즉 스윙 수평면의 오른쪽을 겨냥해야 한다. 그러면 공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회전이 걸려 오픈된 클럽 페이스로부터 슬라이스 형태로 날아가게 된다.공은 페이드(fade)하거나 슬라이스(slice)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은 똑같다.실제 목표의 왼쪽에 있는 가상의 목표를 향해
평소보다 약하게 또는 약간 세게 볼을 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5번 아이언을 선택, 적어도 10m 거리 차이가 나도록 연습해야 한다.평상시 거리가 160m라면 평시보다 약간 세게 스윙해서 5m가 더 나가도록 연습한다. 그리고 템포를 점차적으로 줄여서 볼이 150m 정도 나가도록 연습한다. 스윙 스피드를 변화시키는 데는 연상작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초보 골퍼들은 대부분이 볼을 강하게 직선으로 치든가, 훅 스핀 혹은 슬라이스 스핀으로 볼을 치는 것 중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모든 다양한 종류의 코스와 조건에 대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완전한 골퍼라 할 수 없다. 완전한 골퍼가 되기 위하여 힘과 거리를 조절하고, 볼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거리를 변화시키는 한 가지 방법으로는 약
골프에는 세 가지 공포증이 있는데 OB와 벙커, 퍼트다.OB(Out of Bounds)는 골프공이 코스 밖으로 나가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장타력의 자신감을 상실하는 미스 중의 하나다.초보자 중에는 일단 OB가 나면 그 방향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같은 곳에 두 번 세 번 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되면 스코어만 더블 스코어가 되고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인근에 국내 최상급이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골프연습장이 내달 7일 개장한다.지역 중견건설업체인 현암종합건설이 시공한 골프연습장 '코바' 골프클럽은 P·P코스, 파3 6홀 및 3층 구조의 114타석이나 갖춘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 규모다. ▲ 코바 골프연습장 조감도. 특히 코바 골프클럽은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5
나상욱(21·코오롱 엘로드)의 준우승으로 한껏 사기가 오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리언 파워'가 다시 한번 '한국 돌풍'에 도전한다.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장의 3개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 상금 530만 달러)에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위창수(33
중거리 쇼트 미스 중에서 '풀(pull)'이 있다. 푸시와 반대로 공이 왼쪽 방향을 향해 똑바로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풀의 발생 원인은 클럽면이 닫힌 채 치거나, 몸은 돌지 않고 팔꿈치 앞부분에 의해 밖에서부터 치기 때문이다. 다운스윙 때 오른쪽으로 내리기 때문에 오른쪽 사이드가 일찍 올라가게 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풀이나 푸시의 자세는 볼에서 너무 멀
토핑은 더프와 반대로 헤드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볼 위를 맞추는 미스 샷이다. 스윙 궤도가 어드레스에서 셋업했을 때보다 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클럽 페이스로 볼을 올바로 잡지 못하고 가장자리로 볼을 때리는 것이다. 심하면 볼에 맞지도 않으며 클럽 헤드는 그 위를 통과해 헛스윙이 된다. 토핑이 생기는 원인은 볼을 목표에 가져가려는 의식이 헤드업을 발생시키고, 그
골프가 어느 정도 향상된 사람에게 갑자기 엄습하는 것이 생크(shank)이다. 임팩트 위치가 클럽 페이스의 힐의 연결 부분, 즉 소켓 부분에 볼이 맞아 공의 방향이 오른쪽으로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생크이다. 소켓의 돌출부가 없는 우드는 생크가 발생하지 않는다. 아이언 페이스 중에서 상급자가 되면 될수록 임팩트 포인트는 약간 힐에 가까워진다. 이곳에 클럽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