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CMB 골프연습장 대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5일 충북 청주 떼제베CC에서 열렸다.CMB가 주최하고 한국골프연습장협회와 명성엔터프라이즈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총 55개 팀 22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에서 청주제일 소속 이성규씨 등이 단체전에서 214타로 1위를 차지했고, 대전 용전 소속 박천용씨 등이 215타로 2위, 청주 연습장
대전 연축동 '싱그린 골프클럽' 최적조건서 회원들 '실력 쑥쑥''보름 동안 홀인원 2번, 알바트로스 1번.'대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15일 동안 2명의 홀인원, 1명의 알바트로스 회원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연습장은 지난 2월 대덕구 연축동의 숲 속에 문을 연 싱그린(SingGreen) 골프클럽.지난달 25일 연습장 회원인 오혜리(15)양이 유성
샌드웨지는 로프트 56도, 라이 61∼67도로 클럽 샤프트가 주걱처럼 위로 향하고 있다. 많은 클럽 페이스의 등 쪽이 크게 부풀어(바운스앵글) 있으며 벙커의 모래를 쳐도 모래 속으로 묻혀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퍼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감에 맞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다른 클럽처럼 균형이라든가 무게 등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부드러운 모래가 든
태안군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도고컨트리클럽에서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 6회째 맞이하는 이 대회에는 태안지역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이천복 협회장은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골프수준 향상은 물론 동호인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그린까지 27∼45m가 넘거나 포대형 그린에 올려 놓은 경우에는 높은 볼을 위에서 떨어뜨리듯이 쳐야 하며, 이에는 웨지가 적당하다. 웨지는 35인치, 라이 67∼61도, 로프트 52도인데, 이것은 높은 볼을 치고 스핀을 줄 수 있으며 멈출 수 있는 볼을 치는 클럽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꼭 필요한 클럽이며, 하프 세트에도 이 클럽만은 포함시켜야 한다.
시니어부 롱드라이빙상 송대삼 "골프로 건강 지킬터" "집안일 때문에 두달여간 골프를 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필드에 나와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시니어부에서 비거리 245m로 롱드라이빙상을 차지한 송대삼(64·대전 유성구 지족동)씨.평소에도 240m짜리 샷을 가끔 날린다는 송씨는 "시니어에서 이 정도면 (실력이) 좋은 것 아니냐"며
"골프는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인생과도 같습니다. 그 인생을 더 활기차게 해 주는 보충제와도 같고요."올해 우리 나이로 69세인 임한용(동양한의원·한약방 회장)씨는 1회 대회에 이어 3회째인 이번 대회에 또 한 번 최고령 참가자가 됐다.골프를 인생역정에 비유하는 임씨는 고희를 눈앞에 둔 노인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홀인원이 또 터졌다. 그러나 홀인원상으로 걸린 랜드로버 승용차는 손에 넣을 수 없었다. 이유는 바로 '오비 홀인원'이었던 것.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이창기 대전대 교수.이 교수는 이날 13번 홀 티박스에서 여느 홀과는 달리 길게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 홀은 다름 아닌 2회 연속 홀인원이 터진 곳이자 이번 대회도 고가의 수입자동차가 걸
여성부 롱드라이빙상 심미혜 "자신과의 싸움서 이겨야" "우승을 했으면 좋겠지만 대회에 걸린 하나의 상을 탔으니 만족스럽습니다."여성부에서 롱드라이빙상을 거머쥔 심미혜(44·주부)씨는 "골프 경력 5년 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가 오늘에 나타난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심씨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 등이 고루 잘된 게 상까지 받게 된 한 요인"
○…유성CC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들·딸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온 '세리 아빠'들로 북적북적.남초부 우승을 차지한 문태윤(충남 아산 오목초 6)군의 아버지 문종출(39·충남 아산시 신창면)씨와 어머니 김혜실(39)씨도 오전 6시에 경기에 출전하는 아들을 위해 새벽 3시부터 일어나 부산을 떨었다고.5년 전부터 골프를 시작한 딸의 경기를 보기 위해 유성CC를
김일태씨와 박종균씨, 구정자씨가 제3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인부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김씨는 17일 유성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에서 네트 69.6(78타, 핸디 8.4)으로 2위 김희창(네트 70, 76타, 핸디 6)씨를 0.4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박씨는 네트 72.2(77타, 핸디 4.8)로 이홍구(네트 72.4,
일반부 롱드라이빙상 이명상 "임팩트순간 롱드라이빙 예상" "임팩트 순간 제대로 맞았다는 감이 와서 롱드라이빙상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일반부에서 롱드라이빙상을 차지한 이명상(53·신영RCM㈜ 대표이사)씨. "지난해 대회에 출전해 시니어부에서 롱드라이빙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엔 참가연령의 변경으로 일반부에서 같은 상을 받으니 감회가 남다르다"는
남초부 1위 문태윤 "쭉 뻗어나가는 공 보면 후련" "통쾌한 소리와 함께 뻗어나가는 공을 보면 속이 후련해집니다."드라이버 최대 비거리가 270m를 넘는 장타의 소유자인 문태윤은 이날 높은 그린 적중률을 선보이며 남초 우승을 차지했다.오전 6시 티샷 시간을 맞추기 위해 문태윤은 새벽 3시에 집 아산을 출발했다.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었다.운동을 시작하고 집
제3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김일태(일반부), 박종균(시니어부), 구정자(여성부)씨가 각 부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17일 유성CC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김씨는 네트 69.6타, 박씨는 네트 72.2타, 구씨는 네트 69.6타를 치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으며 학생부 우승트로피는 이평선(남고부), 송민영(여고부), 김진호(남중부), 강다나(
"속상하죠. 아무리 저보다 큰 언니들이라고 해도 경기에서 졌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있겠어요. 하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또 한번 큰 경험을 쌓았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2003년 제1회 대회 때부터 3회인 올해 대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한 김승연(유성초 4년·사진)양. 김양은 이번 대회 참가로 3년째 최연소 참가자란 이름을 얻게 됐다.지난해보다 부쩍
○…예선전이 끝나자 선수들과 부모들이 점수 확인을 위해 기록판 앞으로 몰리면서 북새통.좋은 성적을 거둬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부모들과 기쁨을 나누며 다음날 경기 선전을 위해 파이팅.반면 컨디션 난조 등으로 예선에서 떨어진 선수들은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모습.○…출전한 학생선수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회장인 유성CC를 찾아 경기 준비에
대전 만년고 이평선과 대전국제학교 송민영이 제3회 충청투데이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자를 제치고 각각 남녀 고등부 1위를 달리며 강세를 보였다.이평선은 16일 유성CC에서 예선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고부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데일리 베스트로 2회 대회 우승자인 만년고 심준보(77타)를 따돌리며 본선에 올랐다.또 대전체고 강승도와 같은
아마추어 골퍼의 최강자를 가린다.'제3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6일 유성CC에서 학생부 예선을 시작으로 이틀간 열전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23면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 골프협회와 유성컨트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으로 올바른 골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다.또 이번 대회는 2005
◆일반부(17일) 출발 시간 1번티 O U T 출발 시간 10번티 I N 시 분 성 명 시 분 성 명 11 시구식 11 김명숙 구정자 박종란 김혜숙 7 7 김언희 박희양 진광례 전미자 14 14 김정자 가양숙 송희숙 김순양 21 21 박노선 송현옥 심미혜 방재석 28 28 김진자 전광숙 이경희 서송희 35 35 박경자 손보은 구란주 윤인자 42 조원태 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