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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목상동 주민협의회(가칭) 준비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목상초등학교에서 소각로 2호기 증설을 반대하는 '목상동 주민협의회'의 출범식을 가졌다.목상동 주민들과 대전 3·4공단 및 신탄진 지역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출범선언문 낭독에 이어 소각로 주변 평화 대행진 순으로 이어졌다.주민협의회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신일동 소각로 2호기 증설 공사 중단과 대전시의 실질적인 환경종합개선대책 방안 강구 등 목상동 주민들의 환경권과 보건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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