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여름철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 및 폭염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 차단하고자 이뤄졌다.중점 점검 사항은 △수방계획에 따른 수방장비 확보, 관리 실태 △우기대비 재해위험요인 정비 관리 실태 △코로나19 대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배포 및 실행여부 등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선제적 능동적 재난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에 강한 자치구 조성에 나서겠다”며 “대형 건설 공사 현장 관리책임자는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전민
대전 동구는 가오동에 위치한 가오근린공원에 도심형 생태플랫폼 조성사업을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지난 2월 ‘2020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구는 10월까지 훼손된 산책로를 친환경 소재의 산책로로 정비하고 생태학습장, 수생휴식공간 등 자연친화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가오근린공원은 도심권 이용객이 많이 방문하는 공원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활용해 대전의 대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쾌적
대전 동구는 태풍, 폭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구는 오는 23일까지 인구밀집지역과 차량,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오는 10월까지 5개월 간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응급 보수·보강 조치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것”이라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전민영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청호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한 대청호 소외지역 마을버스 운행을 위해 시승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대청호 주변지역 주민, 기업인, 정책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은 트롤리버스에 탑승해 대청호 일원을 돌아보는 현장코스를 점검했다. 시승에 이어 간담회에서는 주민주도의 마을버스 운영 사업제안, 추진방식과 운영형태, 법적·행정적 설명 등이 이어졌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간 투자를 통한 대청호 주변지역 마을버스 운영은 대전 최초의 민간주도형 운송사업으로 일자리창출에도
대전 동구는 대전역 지하상가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영향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올바른 사용과 지역화폐 ‘온통대전’ 사용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코로나로 위축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내달 19일까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2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선발된 위원들은 2년간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나 사업체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구는 신청자 중 사회적 약자, 청년층 등에 우선순위 부여 후 동일조건 및 신청인원 초과 시 공개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대전 동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청렴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청렴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은 구 공직자 전원이 나뭇잎에 손도장을 찍어 청렴나무를 완성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청렴의지의 표현이다.구는 황 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의 손도장 서약을 시작으로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의지가 담긴 청렴나무를 완성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청렴행정을 바라는 마음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가 청렴나무를 키울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청렴 1등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코로나19 백일의 기록’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집에는 지난 1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바이러스 첫 국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소집부터 지난 4월 말 전 구민 면 마스크 배부에 이르기까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달려온 약 백일간의 기록이 담겨져 있다. 구는 사진집 50부를 발간하고 각 부서에 배부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생활방역으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행복한 일상이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6개 분야, 34개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 중 상위 30% 안에 들었다. 구는 그동안 경로당 냉난방기 구입, 전기요금 지원, 성남동 붕괴위험 안전펜스 설치, 동대전 정신병원 수목제거 등 폭염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면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힌 바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재해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구가 안
대전 동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역사적 진실을 알려 평화와 인권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구는 오는 7~8월 국내외 설계공모 공고를 거쳐 오는 11~12월 최종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다.아울러 2021년 시공업체 선정 후 2022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 2024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해를 기념해 가장 창의적이고 역사적인
대전 동구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꽃피는 성남동 사업’이 성공리에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2020년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구는 총 사업비 2200만원을 투자해 로고라이트 8개소, 중형화분 20개, 소형화분 300개를 가로변 상가와 골목길 등에 배치했다.구는 로고라이트 LED불빛이 범죄 예방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우범지대를 안전지대로 바꾸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
대전 동구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국·실·과·소장 및 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등 계속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상권 등 민생경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