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6개 분야, 34개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 중 상위 30% 안에 들었다.
구는 그동안 경로당 냉난방기 구입, 전기요금 지원, 성남동 붕괴위험 안전펜스 설치, 동대전 정신병원 수목제거 등 폭염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면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힌 바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재해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구가 안전 넘버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