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코로나19 백일의 기록’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집에는 지난 1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바이러스 첫 국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소집부터 지난 4월 말 전 구민 면 마스크 배부에 이르기까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달려온 약 백일간의 기록이 담겨져 있다.

구는 사진집 50부를 발간하고 각 부서에 배부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생활방역으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행복한 일상이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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