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부여군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논토양과 산성 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 39만9천포(7989톤)을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기 위해 부여군과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 6개 지역농협과 읍·면 산업팀장 합동으로 지난 9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위원회를개최하였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로 농경지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 공급해 친환경 농업 실천 및 농업안정 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며, 올해 공급대상 지역은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6개 읍면의 지역 농업인이다, 군은 6개 읍·면 18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