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여중, 우리동네 명사와의 만남 실시
논산지청 김가람 지청장 교육기부활동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강경여자중학교가 최근 민주시민교육 및 진로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리동네 명사와의 만남’ 행사가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의 교육기부활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김가람 지청장이 참석,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 촉진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날 김가람 지청장은 “사회에 나가 꿈을 마음껏 펼쳐 훗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로에 대해 고민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귀중한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했다.
안현정 교장은 “지역의 학교와 학생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지도 조언을 해주신 지청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만남을 통해 우리 고장을 사랑하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학생으로 성장해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경여자중학교는 2019년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와 MOU를 체결, 현재까지 매년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또바기 사랑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사랑 캠페인, 청소년 희망가족캠프, 약물 오남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예방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는 모범적인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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