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헌신하는 모범단체 만들겠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국가안보 및 민생치안 보조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단체로 만들겠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 단체인 논산시 재향경우회장에 취임한 김형종<65·사진> 회장은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논산재향경우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국가안보 및 민생치안 보조활동 활성화로 조직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조직의 윤활유는 관심과 참여”라고 강조하고, “경우회의 역점시책인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간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논산시 연무 출생으로 1982년 순경을 시작으로 37년간 경찰근무중 10여년간 수사업무를 해 오다 2019년 경감으로 정년퇴직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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