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전점검 촉구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코오롱 하늘채 팬트라움’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18일 세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세종시청은 2차 사전점검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3월 9~10일 진행된 사전점검 과정에서 다수의 하자가 드러나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사진=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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