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조례안 심의·주요 사업장 방문

서천군의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천군의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가 13일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임대료(서천특화시장) 한시적 감면 동의안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보령시 스마트팜, 소래포구어시장, 안산문화재단 등을 찾아 타지자체의 우수행정 사례를 살피고 우리군에 접목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관내・외 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는만큼, 의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파악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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