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린 영인산업㈜, ㈜금영이엔지를 방문해 ‘벤처천억기업’ 당설 기념 트로피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벤처천억기업’은 19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후 1회 이상 벤처확인을 받은 기업 12만 7851곳 중 2022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이 지정된다.
이번 현장방문은 벤처천억기업이 된 두 기업의 혁신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트로피 수여와 함께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벤처기업 하나하나가 앞으로 성장할 잠재 유니콘”이라며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상징으로 벤처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