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 지역 유통업계가 신년 첫 주말을 맞아 풍성한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새해를 맞아 대규모 쇼핑축제 ‘신백쓱 페스타’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순금 300돈’을 잡아라 이벤트는 신세계백화점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신세계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에서 신세계 본점 모형으로 제작한 순금 100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구매 금액 최대 50%를 돌려주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있다. 앱 럭키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15%~50% 사은 참여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이벳필드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5일부터 18일까지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영컨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프네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아동 신학기 백팩 행사도 4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아이스비스킷, 수아베라망, 피터젠슨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4일까지 폴로,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상품군에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구매 시 최대 5% G캐시 적립 또는 30만원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 G캐시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SPA 브랜드 COS와 자라에서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신제품 제안과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하고,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3·4·7만원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G캐시 적립 혜택을 준다. 4층 골든듀에서는 신년맞이 특별기획 4종과 베스트 팔찌 기획 5종, 다이아몬드 기획상품을 20% 할인 해 주고 갑진년 골드바 출시 기념 100g·500g·1kg 구매 시 4·20·40만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8층 라시엘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키 보드복 신상품 30%, 이월상품 30~7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10층에서는 다이슨 신년맞이 특집전이 진행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1층 폴바셋 앞 행사장에서 5일부터 11일까지 보그너 클리어런스로 사계절 상품 특가전을 준비했다. 티셔츠, 베스트, 바지, 점퍼 등 최대 9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년맞이 한섬 스페셜 프로모션을 각 층 해당 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LAST WINTER CHANCE'로 구매 금액대별 금액할인을 진행한다.타임(옴므), 마인, 오브제, 랑방컬렉션, 더캐시미어, 래트바이티 브랜드 F/W 상품에 한하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금액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시스템(옴므), 오즈세컨, SJSJ, SJYP 브랜드 F/W 상품에 한하여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금액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성고객들을 위한 여성패션 시즌오프 및 추가할인이 진행된다. 구호, 클럽모나코, DKNY, CK 캘빈클라인, 랑방컬렉션, 톰그레이하운드, 산드로 등 각 브랜드의 22년 F/W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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