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 지역 유통업계가 신학기와 설 명절를 맞아 풍성한 세일 행사와 특별기획을 준비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신백 쓱 페스타’를 이어가면서 설레는 신학기와 설 명절, 새출발 등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겨울철 인기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가 눈에 띈다. 19일부터 25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클라이드앤 특별 세일’과 ‘키르시 인기 상품전’, ‘커버낫 아우터 대전’이 각각 열린다. 25일까지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는 아크메드라비 50% 특가전을, 19일부터 2월 1일까지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마인드브릿지 겨울 상품 특가전을 선보인다.
‘신백 쓱 페스타’도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각 층 본 매장에서는 21일까지 패션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생활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가 FW 시즌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2층 페세리코에서는 40~70%, 파비아니필리피에서는 40~60% 이월상품전이 오는 21일까지 진행되고, 4층에서는 세라 균일가전이 진행되 여성 미들 7만9000원, 앵클부츠 9만9000원에 판매된다. 6층에서는 킨록앤더슨 겨울 상품 특별가전과 올젠 겨울 클리어런스 특별전, 듀퐁 슈즈 스크래치 특별가전이 열리고, 7층에서는 30~50%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리바이스 클리어런스 세일과 엘르 이너웨어,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클리어런스 세일을 만나볼 수 있다. 8층에서는 뮬라웨어 인가상품 1+1 행사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신년 집안 분위기 연출에 좋은 '쿡 & 테이블웨어 특집' 행사를 선보인다. 더불어 정기세일 마지막주를 맞아 다양한 패션의류 행사와 브랜드데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신년 식탁 분위기 연출에 좋은 다양한 키친웨어 및 테이블웨어를 한자리에 모은 '쿡 & 테이블웨어 특집' 행사를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르쿠르제는 신년을 맞아 네오세트를 최대 46%까지 할인 판매하며 무쇠냄비 및 도자기 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메밥솥(2.8L)는 50% 할인된 가격인 24만원, 시그니처냄비 18cm(아주르, 마린) 역시 50% 할인된 가격인 2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떡국세트, 프라이팬, 도자기세트 등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제품은 최대 40%, 까사부가티 제품은 40% ~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까사부가티 2인 한식 신년 선물세트(11P)는 우대가로 72만8천원에 구매가능하고, 파스타 식기(2P)는 5만8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도 2024년 신년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풍성한 브랜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과일, 정육, 와인&위스키, 가공식품 등 '2024 설 특선: 더 현대적인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층 프리미엄마켓 본매장에서 현대한우 소담 연 11만 원, 현대특선 한우 소담 매 31만 원, 산들내음 알찬 사과 한라봉 샤인머스켓 8만 5천 원, 제주 혼합 과일 난 10만 원, 영광 특선 참굴비 12만 원, 프리미엄 데일리넛츠 6만 원 등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층 와인&위스키 본매장에서 디아블로 세트 3만 5천 원, 셀리에 데 프린스 세트 11만 원, LT 캐나다 2호 7만 원, 고든 앤 맥페일 디스커버리 글렌알라카 14년 18만 5천 원, 올드 퍼스 12년 15만 원 등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