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 보은서 기자회견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27일 보은군청 22대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다.(사진/박병훈 기자)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27일 보은군청 22대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다.(사진/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27일 보은군청 22대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결초보은의 자세로 동남 4군의 지역의 위기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헌신하는 정치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동남 4군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새로운 인물 교체를 통해 보은의 희망을 만들겠다며 보은군에 대한 4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중부권 최대의 체류형 관광도시 보은을 건설과 청년 및 퇴직인구 유입, 기업유치 등을 통한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

한 중장기 대책을 대책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보은군이 진행하는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와 보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개의 기업유치를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남 4군의 국회의원은 세대교체와 인물 교체가 필요하며, 결초보은의 자세로 동남 4군의 지역의 위기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헌신하는 정치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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