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제3일반단지 조성 입장 발표

보은군 54개 민간사회단체 연합은 27일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제3 일반단지 조성에 관련한 반대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 조정을 거쳐 추진되기를 촉구하고 의견을 제시했다.(사진/박병훈 기자)
보은군 54개 민간사회단체 연합은 27일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제3 일반단지 조성에 관련한 반대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 조정을 거쳐 추진되기를 촉구하고 의견을 제시했다.(사진/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54개 민간사회단체 연합은 27일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제3 일반단지 조성에 관련한 반대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 조정을 거쳐 추진되기를 촉구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사람과 자연과 산업이 조화로운 산업단지라는 발상으로 명품산업단지라는 보은군의 모델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특히 호국원, LNG발전시설 등 유치실패한 사례를 경험삼아 제3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이해당사자만의 문제로 방관 할것이 아니라 군민 수준 높은 안목과 역량을 발휘해 보은군이 서로 공감할수 있는 대안을 준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