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가 ‘눈폭탄'을 맞았다. 21일 오후 1시까지 내포를 구성하는 예산군에 17.5㎝, 홍성군에 14.6㎝의 누적 적설량이 내리면서 내포가 흰 눈으로 뒤덮였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권에 이날까지 최대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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