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자단식 김군해 메달권 진입 청신호

▲ 2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SH1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청주시청 이장호(가운데)와 박진호(왼쪽)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시청 이장호와 박진호가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SH1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2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장호는 결선에서 244.6점, 박진호는 244.5점을 기록하며 0.1점 차이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또 탁구 여자단식 김군해(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동티모르 선수에 3-0, 23일에는 인도네시아 레스티 하나에 3-0으로 승리하고 연승을 거두며 메달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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