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은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테러범의 폭발물 투척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 테러 대응을 위해 진행된 종합 실제 훈련은 초기대응, 테러범 진압, 긴급 인명구조, 화재 진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군경찰서, 군소방서, 1789부대, KT충남서부지사,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등 1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실제 훈련에 앞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도 진행됐다.

대피 훈련은 공습경보가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차량통제 및 긴급자동차 비상차로 확보, 주민대피, 다중이용대피시설 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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