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내달 10일 개막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 온라인 티켓 예매가 27일 시작됐다.
영화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운영되는 현장매표소에서도 상영 당일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8월 10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티켓은 1만원이다.
제천문화회관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CGV 제천 등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일반상영작은 한 편당 7000원이다.
내달 1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은 당일 종이티켓 발권 후 선착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제천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에서 열리는 음악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와 예스24 등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와 다양한 음악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