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진천군은 백사천·백곡천 물놀이장 2곳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오는 20일~8월 22일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운영 기간 정기적인 시설물 정비 및 수질 관리를 위해 12시~오후 1시 점검 시간을 가진다.
정기 휴장일은 백사천 물놀이장 매주 월요일, 백곡천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이다. 우천(雨天) 시에도 문을 닫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상 안전요원과 보조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특별히 챙길 계획이다.
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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