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167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장면. 계룡시의회 제공
▲사진은 제167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장면. 계룡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의회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167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8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조광국 의원), △계룡시 출향인 교류·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청소년 중독 예방교육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외 6인) 등 의원발의안 3건과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2일 △관내 현장방문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제6대 의회가 출범한지 1년을 맞아 그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회기에서 처리될 의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대한 동료 의원님들의 면밀한 심사와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보완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 및 대안을 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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