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대전시의 보문산 개발 사업인 ‘보물산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서명운동이 열렸다.12일 보문산난개발반대시민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보문산을 훼손하고 예산을 낭비하는 시설물 위주 개발에 반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보문산 개발 반대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위원회는 대전시가 시민 단체의 요구에 귀를 닫고 있다며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는 것이 시의 책무라고 주장하며 소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5000억 규모의 보문산 개발 계획 당시 보문산 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이하 민관공동위원회)의
△대전시 △대전시의회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유성구 △대전 대덕구 △대전 동구의회 △대전 중구의회 △대전 서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 △대전도시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경찰청 △특허청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우리병원 △대전본병원 △대전대학교둔산한방병원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장애인체육회 △라영태 대전미술협회장 △이갑재 이응노미술관장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박봉순 한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이 22일 오후 아산시민체육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민선 2기 아산시 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단 220명 중 1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71.9%인 143표를 득표해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재선에 성공한 임도훈 민선 2기 아산시체육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1일 부터 4년간이다. 이날 실시한 개표에서 기호 2번 이부경 후보는 29표(14.6%), 기호 3번 이병희 후보 27표(13.6%)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이날 투표는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체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오는 22일 실시하는 민선 2기 아산시체육회장 선거가 임도훈, 이부경, 이병희 후보가 3인 3색의 선거전을 벌이면서 체육인들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이번에 실시되는 민선 2기 아산시체육회장 선거는 당연직 대의원 49명과 종목단체별 예비선거인 추첨(7배수 이내)을 통해 구성된 220명의 선거인단에 의해 치러진다.기호 1번 임도훈(59세) 현 아산시체육회장은 충남 사이클연맹 부회장을 시작으로 아산시 씨름협회·배구협회·육상협회 부회장, 아산시 체육회 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민선 1기 아산시 체육회장을 역임하는 등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오는 22일 아산시 방축동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실시되는 제2대 민선 아산시체육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대진표가 결정됐다.아산시 선관위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접수한 제2대 민선 아산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에는 임도훈 현 회장과 이부경, 이병희 씨가 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실시된 기호 추첨에서는 △1번 임도훈(59. 현 회장) ㈜용천종합건설 대표이사, △2번 이부경(61) 이마트24 아산도고명당점 대표, △3번 이병희(63) ㈜코아텍 대표 순으로 결정됐다.아산시체육회는 법조인, 학계, 언론인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 24일 오전 11시30분경 대전 서구 도솔산 등산로에서는 몇몇 등산객들이 밤과 도토리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이들은 각자 비닐봉투를 손에 든 채 산 곳곳에 떨어진 도토리를 주워 담느라 분주했다. 등산객 A씨는 검정 비닐 봉투 가득 도토리를 줍다가 “도토리를 주워 가는 것이 불법인 것을 아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냥 재미삼아 줍던 건데 이게 불법인줄은 전혀 몰랐다”며 도토리를 바닥에 도로 쏟았다.산림자원법에 따르면 산에서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가을철 악취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매년 수천 그루씩 잘려나가는 도심 은행나무 벌목 사업을 두고 지자체와 환경단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은행나무는 3만 5786그루로 전체 가로수의 25.3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열매가 달리는 암나무는 1만 178그루(28.44%)로 집계됐다.은행나무 열매는 가을철이면 땅에 떨어져 밟히거나 터지면서 고약한 냄새를 풍겨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은행나무 인근에서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은행을 밟고 입장하는 고객들 때문에 관련 민원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상원 대한의사협회 동구분회장 △강연복 서구체육회장 △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경남토건주식회사 △계룡시장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공주시의회 △공주시청 △광혜원산업단지협의회 △괴산농협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 △국립공원공단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군자농협 △권광석 우리은행장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금오양돈법인 △김광호 유니비젼 전무이사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체육회가 추진 중인 읍·면·동체육회 구성이 내년 하반기로 연기됐다. 읍·면·동체육회 구성과 관련해 이견과 오해가 있고 이 과정에서 시민화합 등이 저해되는 사례도 생겨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아산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이 2019년 1월 15일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의 체육단체의 장 겸직 금지'를 내용으로 일부 개정됐다.이에 따라 아산시체육회도 지난해 1월 16일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하고 체육회가 행정기관 하부기관이 아닌 민간 주도 조직으로 변화를 시도했다.아산시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는 당초 6월 전국·충남 규모 체육행사를 7월 이후로 잠정 연기할 방침이다. 부천 물류센터, 경기·인천 지역 교회 등 수도권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신규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해 6월 개최 예정이던 7개 행사 중 4개 행사를 규모와 참여인원을 고려해 부득이 7월 이후로 연기했다. 7월 이후로 연기되는 체육행사는 이충무공탄신기념 제55회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6월 20일~21일), 2020 스마트아산 충남권 농구대회(20일~21일), 제5회 아산맑은 전국풋살대회(6월 20일), 2020 온양온천기 동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아산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코로나19(이하 코로나)완전방역 속에 6월 체육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 생활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한 가운데 이태원발 확진자 발생에 따라 6월 체육행사 6개를 개회식 없이 추진하고 7월 체육행사는 추이를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체육행사 생활방역대책을 수립해 철저한 방역태세는 물론 행사 종료 후에는 사용시설 전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6월 예정 체육행사는 2020충청남도 골볼 어울림 생활체육대회(6월 5일), 제12회 SUPER CUP 축구대회(6월 7일), 제3회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두개로 나뉘어져 활동하던 아산시 사회인 야구인들이 아산시체육회의 중재로 소속 협회나 연합회의 구분 없이 참가팀의 의지에 따라 양대 리그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의서를 체결했다. 아산시체육회는 아산시 야구발전과 2000명의 야구동호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중재자로 나서 지난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배방야구연합회의 협의를 이끌었다. 아산시 야구는 그 동안 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배방야구연합회가 활동하는 두 지역으로 나눠지면서 야구동호인들의 상호교류에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이번 협의로 서로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임직원과 체육지도자 6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고 민간 체육시설 방역활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방역봉사단은 아산시보건소로 부터 방역소독 방법과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마치고 희망시설을 대상으로 사람들의 손이 많은 닿는 곳과 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며 잠정적으로 코로나19 안정기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방역봉사단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시는 전화로 민간체육시설 운영자에게 취지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스포츠를 통해 아산시민이 더욱 행복해 지고, 건강해지는 아산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안 시행에따라 첫 민선 아산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임도훈(57·사진) 아산시체육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각종 생활체육 지원을 통해 아산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산시체육회 부회장 출신의 임도훈 당선자는 단독출마로 투표 없이 15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16일부터 체육회장의 임부를 수행한다.임 회장은 "지역 체육발전을 이끌 민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안 시행에 따라 치러진 아산시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 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임도훈 ㈜용천종합건설 대표가 무투표 당선됐다.15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아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임도훈 전 부회장의 단독 출마로 일찌감치 당선이 결정돼 별도의 투표 없이 이날 아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증을 교부했다.임도훈 당선인은 "지역 체육발전을 이끌 민선 체육회의 첫 수장으로 저를 뽑아주신 아산시 체육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각종 생활체육 지원을 통해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지방자치단체장의 해당 지자체 체육회장 겸임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됨에따라 15일 실시 예정인 아산시 체육회 첫 민선 회장에 임도훈 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이 단독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그 동안 출마설이 떠돌던 장원모 전 아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은 후보자 등록을 앞둔 지난 3일 출마를 포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장 전 사무국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의 축제가 되야 할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정치적인 프레임이 씌어져 여야가 대결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대전지역 단체와 시민들이 합동추모행사를 열고 그날의 아픔을 추모했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13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세월호 5주기 대전시민 합동추모식 및 기억과 다짐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합동참배식과 2부 ‘기억과 다짐’ 문화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합동참배식에서는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영정사진을 들고 묵념을 한 뒤, 경과보고와 추모사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고, 참배식 마지막은 참석자 모두 나와 헌화와 분향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