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도내 우수 관광지 홍보를 위해 시·도 관광협회장을 초청, 6~7일 사전답사 여행을 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전답사 여행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인삼엑스포 관람객 유치와 새로운 충남 관광 상품 개발 유도를 위...
내년 말 충남 홍성·예산 일대에 들어설 내포신도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을 잇는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이르면 오는 11일 첫삽을 뜬다.5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건설 시공사인 동성건설은 6일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
충남도와 도내 지자체 간 업무 협조가 엇박자를 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충남도는 앞서 도내 16개 시·군에 귀농·귀촌 실태를 조사한 후 지난달 말까지 제출할 것을 통보했으나 5일이 넘도록 일부 시·군은 미동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처럼 도 본청과 시·...
가로림만 등 서해안 일대의 조력 발 전사업을 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5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오는 20일 서울에서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서산·태안·당진·인천 환경운동연합, 가로림만조력발전반대투쟁위 등 ...
충남도내에 구제역이 발생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관련기사 3면지난 4월 홍성을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된 지 93일 만에 종식이 선언됐지만, 구제역이 남기고 간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고 있다. 47만 마리에 육박하는 많은 가축을 차가운 땅속에 묻으며 도민들이 치러...
“아직도 구제역으로 가축을 매몰한 농가들에 대한 피해 보상이 늦어져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 도지사가 직접 어려운 농민을 챙겨보길 바란다.”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역대 도지사 초청 도정간담회’에서 심대평 전 충남지사는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구제역 피해 농...
안희정 충남지사와 역대 충남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안응모(22대), 한양수(23대), 심대평(24ㆍ32ㆍ33ㆍ34대), 이동우(28대), 박태권(29대) 전 지사 등 역대 도지사 5명을 초청, 도정간담회를 했다.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도정현
내년 말 충남 홍성ㆍ예산 일대에 들어설 내포신도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을 잇는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이르면 오는 11일 첫삽을 뜬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건설 시공사인 동성건설은 6일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13일께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도로는 2013년 6월까지
충남도가 도민들의 도정 참여 기회 확대와 관심 증대를 위해 ‘도정평가단’을 처음 공개 모집한다.도는 ‘제8기 도정평가단’을 도 및 시·군 추천과 공개모집을 병행, 총 인원 200명 중 절반을 공개모집을 통해 뽑는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만 18세 이상, 도내 1년 ...
경기불황과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개발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관련기사 3면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성배 황해청장, 이철환 당진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송악지구 ...
지방자치의 대전제가 되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참여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방자치 20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과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이상선) 등이 4일 천안시청 중회의실...
충남 예산군 광시면 장전리 일원에 위치한 예당호 수변개발이 본격 추진된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오는 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예당호 수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예산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는 그동안 예당호 수변개발 사업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