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년이라는 연륜을 쌓아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것이 언론과 같이 그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할 것입니다.하지만, 충청투데이는 이러한 모든...
충남도가 당진군과 예산군에 별도로 공급될 예정이었던 개별 공업용수관로를 하나로 통합하는 관로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이번 통합관로 사업이 수자원 기반시설의 중복투자를 피하고, 운영·관리의 최적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돼 수자원 기반시설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선례가 될 것으로...
충남도는 충남도지명위원회를 열고 보령시 관할 해역 내에 있는 12개 무인도서에 대한 지명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명위원회의 심의 내용으로는 △제정 2건(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토끼섬’, 외연도리 ‘위수수떡’) △변경 3건(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윗노랑섬, ...
세계 최대의 건강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당초 기본계획보다 더욱 다채로운 전시 연출과 즐길 거리들로 채워질 전망이다.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8일 오전 행사 준비로 한창인 충남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국제인삼유통센터 일...
=충남도가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최대 간척지인 서산 AB지구 내 간월호와 부남호를 살리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대책마련에 돌입했다. 특히 그동안 간월호와 부남호에 대한 관리 권한이 충남도와 한국농어촌공...
=충남도가 리튬이온전지(2차전지) 국산화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 도는 8일 정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리튬이온전지 부품소재 국산화 및 공급기반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남도는 충청권 산ㆍ학ㆍ연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리튬이온전지 부품소재 국산화 및 공급기반 구축사업'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권 산ㆍ학ㆍ연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국비 150억원과 지방비 75억원, 민자 75억원 등 모두 300억원을 들여 리튬이온전지 개발사업에 나서게 된다. 이 사업은 ▲핵
내년 말 충남 홍성ㆍ예산지역에 들어설 내포신도시(도청이전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신재생 집단에너지시설'이 설치된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 대한 열 공급을 책임질 롯데건설은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도청 및 충남개발공사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신재생 집단에너지시설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균 롯데건설 상무는 "이달 안
충남도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도는 24시간 3교대 상황근무체제를 구축하고, 재해대책본부 비상근무를 4단계에서 5단계로 강화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또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예상될 경우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특보 발표 중에는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로 상황판단회의를 열
충남도가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산시 천수만 일대 간월호와 태안군 부남호의 수질개선 대책 마련에 나선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간월.부남호 수질개선 중장기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가 9일 서산시청에서 열린다. 충남도와 서산시, 홍성군, 태안군, 한국농어촌공사, 현대건설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 분담방안이 집중 논의
김종민 충남도정무부지사는 7일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선진사례 발굴을 위한 유럽 방문 결과를 보고했다.김 부지사는 “유럽의 여러 국가가 선진국이 된 것은 지역주민들이 정부에 대한 의존보다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었기 ...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장·군수 35명을 초청, 민선 5기 충남도정을 설명하고 협조 및 자문을 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취임 1년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웠던 시절 조직의 리더였던 전직 시장·군수님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