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논산 강경천 등 4개 금강 지류 하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 오는 2013년까지 991억 원을 투입해 수질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지류 하천 중·장기 관리계획을 마련, 본류 중심 관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생태계 건전성을 확...
“전력발생(량)보다 갯벌과 생태의 가치가 훨씬 크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는 경제적으로 좋은 사업이 아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27일 민선 5기 취임 1년 결산 기자회견을 하고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에 대해 “주민들의 찬성의견은 조력발전소가 아니...
태안군이 국민소득 3만불시대의 블루오션 해양레저산업 유치를 위해 천수만B지구 해수통수를 추진하고 나섰다.군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과 150여개의 섬을 보유한 서해안 최고의 해양레저여건을 활용해 바다낚시에 이은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메카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
=황해경제자유구역 당진 송악지구가 당초 계획보다 절반 이상 축소돼 추진된다.충남도는 송악지구 개발면적을 당초 394만㎡에서 150만㎡로 축소하는 안을 놓고 오는 29일 당진에서 황해청, 송악지구 주민대표와 만나 주민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도는 ...
충남도는 금강 수질개선을 위해 논산시 강경천 등 4개 지류하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 하천에 2013년까지 99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점관리 4개 지류하천은 공주시 정안천과 논산시 강경천, 논산시ㆍ부여군 석성천, 연기군 조천 등으로, 이들 하천은 2006년부터 5년간 단위 면적당 오염원 배출이 많고 최근 3년간 수질개선이 저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강선율)는 2012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 기능요원 선발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은 어촌 인력난 해소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현역병 입영 대상자나 공익근무요원 소집 대상 보충역 중 어촌 정착 의지가 있는 자를 군 ...
내년 말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 연결도로에 교통안내 표지판이 새로 설치된다.충남도는 홍성·예산지역 내포신도시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신도시 연결도로 20곳에 교통안내 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고, 이미 설치돼 있는 13개소의 교통 안내 표지판을 도청...
태풍 메아리 여파로 충남도내에 최대 365㎜의 강우량을 보였지만, 구제역 매몰지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는 26일 도내 구제역 매몰지에 대해 24시간 관리체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 점검을 펼친 결과 단 한 곳의 피해지역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장마...
충남도가 유성기업 노사분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한다.그러나 노·사·민·정 협의회를 통해 해결방안이 도출된다 해도 단순 권고에 그치는 수준으로 유성기업 노사가 거부할 경우 실천을 담보할 수 없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
내년 말 충남 홍성ㆍ예산지역에 들어설 내포신도시(도청이전신도시) 연결도로에 교통안내 표지판이 새로 설치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찾는 외지인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신도시 연결도로 20곳에 내포신도시 진입 방향을 알리는 교통안내 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고 이미 설치돼 있는 13개 교통안내 표지판에 '내포신도시'란 글귀를 삽입할 계획이다. 도는 또 오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자체 개발한 양송이 신품종 '다향' 종균 3천㎏을 2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범재배용으로 버섯 주산지인 부여와 보령지역 10농가에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갈색의 '다향'은 현재 주로 재배되고 있는 백색의 양송이 품종인 '705호'보다 생산량이 37%나 많을 뿐 아니라 맛과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도가 올해 지경부의 (초)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가축질병 제어를 위한 바이오 시큐리티 시스템(Bio Security System) 개발’과 ‘리튬이온전지 부품소재 국산화’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지자체 간 공동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