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장곡사와 12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6000여명의 단체 관광이 사전 예약된 것으로 알려져 청양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이는 지난 5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3300여명과 현대제철 임직원 900여명 등 4200여명이 청양을 방문한데 이은 대규모 ...
충남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과학벨트 기능지구 조성 특별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별팀은 도와 충남발전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천안시, 연기군 등이 참여해 균형발전담당관을 추진단장으로 6팀(총괄, 과학...
충남도의회가 도정질문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 공주시 산림환경연구소의 세종시 편입, 충남 서북부 지역 분만실 부족 등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도의회 박상무 의원(서산2)은 23일 열린 제244회 충남도의회 정례회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은 지난해...
당진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당진시 승격이 내년도 1월 1일자로 가능하게 됐다.김낙성 의원(당진·사진)이 지난 2008년 11월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당진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23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수정 통과됐다. 수정내용은 당...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하천, 저수지, 계곡 등 71곳에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운영되는 장소는 ▲해수욕장 10곳 ▲하천 21곳 ▲저수지 26곳 ▲강 6곳 ▲계곡 8곳 등이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자원
충남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23일 '과학벨트 기능지구 조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벨트기획단이 오는 12월까지 마련하는 '과학벨트 조성 기본계획'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능지구의 육성방안을 포함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도와 충남발전연구원,
태풍 곤파스로 인해 대부분의 소나무가 훼손된 태안 안면읍 고남면 일원이 명품 안면송 숲으로 재탄생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22일 충남도는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가 발생해 폐허가 된 안면읍 일대에 어린 소나무 심기 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도는 생명의 숲과 유한킴...
충남도가 고농도 수질오염물질인 가축분뇨의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 피해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그동안 축산부서와 환경부서로 이원화된 관리 체계를 통합적인 구조로 바꾸고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
충남도는 22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약사회관에서 도내 4개 의약단체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 전달체계 확립 방안 모색했다.송후빈 충남의사회장과 김영만 충남치과의사회장, 하재원 충남한의사회장, 전일수 충남약사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충남도가 적자경영에 시달리던 충남 농수산물류센터관리공사(이하 충남물류센터)를 연내 매각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매각 대상자는 물론 위탁자도 찾지 못해 매각에 차질을 빚고 있다.2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에 있는 충남물류센터가 인근 대형유통시설과 인접해 ...
충남도가 천수만 철새도래지 생태관광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른 한 편에서는 천수만 담수호에 대한 대규모 준설 계획을 승인해 모순된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천수만 담수호인 간월호와 부남호에서 대규모 준설이 실시될 경우 철새도래지의 모래톱이 소실되는 등 서식 환경 파...
충남도내에서 고농도 수질오염 물질인 가축분뇨 관리체계가 통합되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부적정 운영 등 문제 사업장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집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충남도는 2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피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축산부서와